[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3월 21일 오후, ‘제18회 여의도 봄꽃축제’ 개최를 앞두고 주요 기능부서 및 유관기관 직원들과 함께 안전점검 등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최 구청장은 수목 및 보도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인파 관리를 위한 안전요원 배치를 확인하는 등 방문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또한, 교통 통제와 문화 행사 등을 사전 안내하고, 푸드존,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의 운영 등도 꼼꼼히 살펴 즐겁고 편안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봄꽃 소풍’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되며, 행사장 전체를 캠크닉(캠핑+피크닉) 콘셉트로 꾸며 바쁜 도심 속 여유로운 봄을 만나볼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봄꽃 축제를 찾아주신 분들의 귀한 발걸음에 보답해 편의시설 지원과 철저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여의도 봄꽃 소풍을 통해 바쁜 일상은 잠시 잊으시고 다가오는 봄을 따뜻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故윤영하 소령의 유족을 위문했다. 남궁선 청장은 국토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전사자 故윤영하 소령의 부모님을 직접 찾아 뵙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故윤영하 소령은 제2연평해전에서 참수리357호정 정장으로서 저격수의 총탄에 피격당하는 순간에서도 끝까지 대응사격 명령을 내렸으며, 전투 중 전사하였다. 남궁선 청장은 국가보훈부 장관 명의 위문품을 유족에게 전달하고 “국토 수호를 위한 서해수호 영웅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으로 우리의 안전과 평화가 지켜졌다”며 “서해수호 영웅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며, 이를 미래세대가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21일, 세명장애인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세길)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이날 영등포구청 본관 3층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세명장애인기업협동조합 김세길 회장과 이종수 이사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 조영철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후원받은 기부금은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물품 지원과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될 예정이다. 박영준 회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 후원해주신 세명장애인기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저희 협의회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21일, 일상 속 위험 예방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가 2021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안심마을보안관은 전직 경찰, 무도 유단자 등으로 구성된 2인 1조 인력이 밤 10시부터 새벽 2시 반까지 도보 방범 순찰과 주민 생활 보호 등을 펼치는 사업이다. 지난해 광진구 등 16개 구역에서 67명 안심마을보안관이 주택가 화재 예방, 축대 붕괴 위험발견, 가로등 고장 신고, 주취자·노약자 보호 등을통해 총 3,216건의 생활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올해는 시민 추천 7곳, 자치구 신청 18곳 등 25곳에서 안심마을보안관이 활동한다. 1월 신청 접수 결과 주거취약구역 247곳(시민추천 206곳, 자치구 41곳)이 접수됐으며 서울경찰청, 생활범죄 예방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활동 구역이 최종 선정했다. 활동 구역이 넓어진 만큼 안심마을보안관도 지난해 67명에서 올해 95명으로 늘렸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중 해당 활동구역 거주민, 자율방범대원, 군(軍) 간부 경력, 경찰 및 경호 관련 학사, 경비 또는 유단자 자격증 보유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배우 정호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에 특별출연, 가장 맛있는 임팩트를 남겼다. 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 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 분)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극 중 정호연은 맛 칼럼니스트이자 백중의 구여친 홍차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다른 닭강정들과 섞여버린 민아를 찾아내기 위해 홍차를 찾은 선만과 백중. 홍차는 대한민국 최고의 맛 칼럼니스트답게 "'백정 닭강정'은 들기름 향이 아주 미세하고 은은하게 풍기지. 근데 이건 아니야"라며 민아를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해 선만과 백중을 흥분케 했다. 홍차와 백중의 과거 연인 시절도 공개됐다. 첫 만남부터 대화가 잘 통했던 모습부터 점차 서로 다른 음식 취향을 알면서 변해가는 관계까지, 입맛으로 시작해 입맛으로 끝나는 두 사람의 스토리가 이목을 끌었다.정호연은 음식과 맛에 자신감 있는 홍차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강단 있는 목소리와 표정, 발음으로 연기하여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또 구남친 백중에게 미련이 남았지만 애써 쿨한 척하는 홍차의 복합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영등포갑 허은아 후보는 지난 20일 오후 지하철 5호선 양평역에서 천하람 비례대표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사무소에서 대림1동‧신길1동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사러가 사거리를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거리 인사를 하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구민들의 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당 가격으로써, 토지 관련 국세·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 등으로 쓰인다. 따라서 구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통해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가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구는 다양하고 복잡한 지가행정의 구민 이해와 편의를 도모하고자 상담 방법을 전화상담, 방문상담, 현장상담으로 다양하게 확대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라면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 내용은 2024년 개별공시지가 예정가격 적정여부, 가격결정 요인인 토지 특성 등의 설명과 지가산정 요소 설명, 개별공시지가 상향 또는 하향 요구 등에 대한 의견 수렴으로 진행된다. 전화상담은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 기간 중인 3월 19일부터 4월 8일, 이의신청 기간 중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진행된다. 방문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부동산정보과 지가민원 상담창구에서 진행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후보는 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 논평(3월20일자 <허위 경력으로 국민을 속이는 민주당 후보는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습니다>)에 대해 “허위사실로 상대당 후보를 음해하는 ‘국민의힘’의 구태정치는 청산되어야 한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채 후보는 “국민의힘 대변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종결한 ‘서울시장 정무보좌관’ 경력을 허위경력이라고 논평했다”며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강하게 피력했다. 또한 “기초사실도 확인하지 않고 ‘아니면 말고’ 식의 논평은 상대당 후보의 흠집 내기를 넘어 정치 불신을 초래하는 일”이라며 “선거를 앞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비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고 엄중 대응과 함께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채현일 후보는 “4월 10일, 상대당 후보를 음해하는 구태정치를 퇴출해야 함”을 명확히 하며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공정한 선거문화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정광재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영등포갑 채현일 후보와 청주시 청원구 송재봉 후보가 허위경력을 기재하고 국민을 기만하려 했다”며“ 이들은 허위경력 공표 의혹에 대한 수사부터 성실히 받고 국민 앞에 서는 게 도리”라고 비판했다. <다음은 정광재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 공천장을 받은 일부 후보는 본인의 공직경력을 허위로 기재, 공표하는 방식으로 국민을 기만하려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영등포갑 채현일 후보는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실 정무보좌관’이 본인의 정확한 공식 경력임에도 불구하고 ‘서울특별시장 정무보좌관’으로 기재해 유권자를 속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영등포구청장 선거에서도 이러한 허위경력으로 자신을 포장해 당선됐고, 이번 총선에서 또 한 번 국민을 속이려다 발각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청주시 청원구에 출마한 송재봉 후보 역시 공식 경력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지만, 이보다 더 높은 급수의 직책인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은 지난 16일, 직접 운영하는 대림동의 탁구장에서 회원들과 함께 1차 탁구자체리그전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협찬하고, 자체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공동체로 성장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의 핵심적인 종목으로 자리매김하는 행사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행사는 지정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대한체육회가 공모사업으로 지원하는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4년도에 탁구종목은 매월 자체리그전과 더불어 경기력을 향상하고, 연간 2차례에 걸쳐 마포스포츠클럽과 구로스포츠클럽 등과 3클럽 간 디비전리그로 진행해 지정스포츠클럽의 정기적인 교류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지역대회 및 교류전에 출전하여 많은 경험을 축적할 계획이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탁구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착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영스탁구장은 탁구 종목을 통해 몸이 건강해지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마음이 건강해지고, 동료 회원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설이자 구심점이 되고 있다. 영스탁구장은 특히 자체 적립금으로 설립한 시설로 전국의 지정스포츠클럽에서 모범적인 사업으로 좋은 평가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영등포갑 허은아 후보는 19일과 20일 지하철 영등포구청역과 양평역에서 출‧퇴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회의원 10명이 실질적 혼인 관계인 동성 부부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달라는 의견서를 대법원의 첫 전원합의체 심리를 앞두고 제출했다. 녹색정의당 장혜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은 20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소송 당사자인 소성욱·김용민 씨 부부와 대리인단,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시민단체 모두의결혼과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장 의원은 "사랑하는 이와 결혼해서 가족이 되는 행복은 이성 부부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면 안 된다"며 "가족이 되는 평범한 행복을 보편적인 권리로 만드는 게 정치의 기본 책무이고 인권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해야 하는 대법원 역시 그 책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동성 커플에게도 사회보장 정책에 대한 평등한 접근을 보장해야 한다는 유엔 자유권 규약 위원회의 권고가 반영된 판결이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김 의원도 "동성 가족이 서로를 부양할 기본적인 권리마저 부인당한다는 것은 잘못"이라며 "모든 국민이 어떤 형태의 가족을 만들지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두 의원을 비롯해 녹색정의당 강은미·배진교·심상정·양경규·이자스민 의원, 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5년간 286조원 규모의 전세자금 대출이 이뤄졌으며 수도권에 사는 20∼40대에 집중됐다는 시민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0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5년간의 전세자금대출 공급액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세자금대출 공급액은 286조6천억 원이다. 공급액은 금융기관에서 신규로 계약한 전세대출금이다. 통상 전세대출 규모를 파악할 때 쓰는 대출 잔액은 상환되지 않고 남아있는 대출액 규모를 뜻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20조2천억 원(42%)으로 가장 컸으며, 경기 87조7천억 원(31%), 인천 18조4천억 원(6%) 등 수도권 지역이 전체 전세자금대출 공급액의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29조7천억 원(45%)으로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보였으며 40대 65조8천 억원(22%), 20대 56조1천억 원(20%)으로 뒤를 이었다. 경실련은 "주택 가격이 비싼 서울, 사회경험이 적고 부동산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부족한 20∼30대가 전체 대출의 절반을 차지했다"며 "전세를 끼고 집을 매입하는 갭 투기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영주 국민의힘 영등포갑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영등포구청역 2번 출구 앞에서 김종길 서울시의원, 이규선‧임헌호 구의원 등을 비롯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퇴근길 시민들을 만나 선거유세를 펼쳤다.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를 서울 3대 도심에 지정되게 하는 등 지역 현안 문제들을 해결해 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영등포 발전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과 대림중학교(교장 김시영)가 지난 27일 영등포구 이주배경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이주배경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이주배경아동의 문화적응 및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업 협력 ▲이주배경아동의 진로지원 사업을 위한 사업 협력 ▲복지자원 연계 및 협력 등이다.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대림중학교와 함께 중도입국청소년 문화적응 지원 프로젝트 ‘다온누리’와 ‘잡(Job)다(多)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중도입국청소년은 출생국에서 아동·청소년 시기에 문화와 언어가 다른 타국으로 이주해 낯선 환경과 문화 속에서 새로운 또래 친구를 사귀어야 하고, 서툰 언어로 교육과정을 따라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이러한 어려움에 공감하며 중도입국청소년의 한국 문화 적응을 돕는 다채로운 활동과 그들이 겪는 어려움에 귀 기울여줄 이중언어 심리상담으로 구성된 ‘다온누리’ 프로젝트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잡(Job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통일위원회 위원(간사), 제9대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여의동·신길1동)은 지난 2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 안보공원 PCC-772 천안함 인양 선체 앞에서 엄수한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참석해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경비작전과 어로활동 지원업무 수행 중 정전협정을 일방 파기한 북한 연어급 잠수정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발발한 천안함 피격사건 참전 생존장병과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바다의 별’로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추념했다. 박현우 의원은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참석해 정전협정을 파기한 군사분계선 이북의 전범(戰犯)들에 맞서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다가 ‘바다의 별’이 된 영웅들을 추념했다. 천안함 피격의 원인은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 좌초설 등 근거 없는 음모론을 양산하는 행위는 참전 생존장병과 유가족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미치는 2차 가해가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적의 공격에 의해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와 그 유가족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반국가적 범죄행위”라며 “국가를 위해 전투 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도서관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과학을 주제로 행사·전시·강연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4월 21일 과학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 기술의 진흥을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영등포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과학책 큐레이터’는 4월 2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도서관에서 과학책을 대출하고 읽은 내용을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는 형식으로 다양한 과학책을 직접 읽고 소개하고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남겨준 댓글은 행사 종료 후 온라인 북큐레이션으로 제작되어 전시된다.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림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체험」을 진행한다. VR기기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다. 문래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오픈 브러시를 활용한 VR 아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기들을 활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지난 2월 27일 재개관한 선유도서관에서는 청소
[영등포신문] 오는 4월 솔로 데뷔하는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싱글로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한다.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는 동명의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해 'Dip It Low'(딥 잇 로우),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 등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곡 'Dip It Low'는 808 베이스 기반의 힙합 곡으로, 다양한 베이스 사운드와 앤티크한 플럭 소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인 것은 물론, 상대와 함께 춤추며 주고받는 말을 담은 가사와 무심한 듯 여유로운 랩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레게 장르의 신곡 'Crushing On You'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여유로운 멜로디에 나른한 래핑과 가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루카스는 오늘(26일) 0시 각종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오픈, 다채로운 건물로 꽉 채워진 도시 배경과 정제된 느낌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새 앨범 'DREAM( )SCAPE'(드림 이스케이프)로 차트를 집어 삼키고 있다. 3월 25일 발매된 NCT DREAM 새 앨범의 타이틀 곡 'Smoothie'(스무디)는 멜론 HOT100, 벅스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수록곡도 줄세우기를 기록하는 등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 NCT DREAM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새 앨범 'DREAM( )SCAPE'는 한터차트, 예스24,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했으며,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보디엔뮤직, JOOX 등 5개의 플랫폼의 스트리밍 수치, 앨범 판매량, 인기지수를 통합한 K팝 차트 1위에 올랐으며,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NCT DREAM 새 앨범 'DREAM( )SCAPE'는 타이틀 곡 'Smoothie'를 포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영주 국민의힘 영등포갑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영등포구청역 2번 출구 앞에서 김종길 서울시의원, 이규선‧임헌호 구의원 등을 비롯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퇴근길 시민들을 만나 선거유세를 펼쳤다.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를 서울 3대 도심에 지정되게 하는 등 지역 현안 문제들을 해결해 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영등포 발전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통일위원회 위원(간사), 제9대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여의동·신길1동)은 지난 2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 안보공원 PCC-772 천안함 인양 선체 앞에서 엄수한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참석해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경비작전과 어로활동 지원업무 수행 중 정전협정을 일방 파기한 북한 연어급 잠수정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발발한 천안함 피격사건 참전 생존장병과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바다의 별’로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추념했다. 박현우 의원은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참석해 정전협정을 파기한 군사분계선 이북의 전범(戰犯)들에 맞서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다가 ‘바다의 별’이 된 영웅들을 추념했다. 천안함 피격의 원인은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 좌초설 등 근거 없는 음모론을 양산하는 행위는 참전 생존장병과 유가족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미치는 2차 가해가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적의 공격에 의해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와 그 유가족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반국가적 범죄행위”라며 “국가를 위해 전투 중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신풍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