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시교육청 교원 대상으로 소규모테마형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한 안전요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생들은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전문 강사에게 현장체험학습과 재난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심폐소생술(CPR) 실습을 병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70여 명의 교육생들은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 예상되는 안전사고로부터 대처하고 구조능력을 갖추기 위해 △재난대피요령, △응급처치의 필요성, △심폐소생술 강습, △골절 처치 등 이론과 실습과정을 거쳤다. 장효주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강사는 “학생들의 즐거운 체험학습을 위해 교육생들에게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숙달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시교육청에 위탁받아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을 운영하는 전문교육기관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 교육과정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교육으로 수강생은 응급상황에서의 행동요령,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학습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는 라오스 비엔티안 지역에 있는 우돔톤 학교를 방문해 티셔츠와 학용품을 전달하며 대한민국과 영등포구 체육회의 온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체육회 이인용 수석부회장은 2023년 라오스로 의료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라오스 비엔티안 농촌지역의 학생들이 옷과 학용품이 부족하다는 현지 학교장의 고충을 듣고 지난 2024년 2월 22일일부터 25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우돔폰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티셔츠, 공책, 필기구 등 1,000여 점(영등포구체육회 200만 원 지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학생들과 학교장을 비롯한 선생님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겹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며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 이인용 수석부회장은 “영등포구체육회의 후원으로 뜻깊은 활동을 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체육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영등포구체육회는 “매년 체육특기생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등 지역사회 이웃을 돕는데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생활체육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 허춘웅 회장이 납세를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4일 오전 동작세무서에서 진행된 ‘제58회 모범납세자의 날' 행사에는 김동수 동작세무서장을 비롯해 모범납세자 수상 기업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58회째 맞은 ‘모범납세자의 날’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납세를 통하여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 감사를 전하며, 세무·관세 공무원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다. 허 회장이 받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은 성실하게 납세의무의 이행함으로써 국가재정에 이바지했을 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된 개인(기업)에게 주어진다. 허춘웅 회장은 성실납세는 물론 지역 내 의료 발전, 학생 장학금 지급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 나간 점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동수 동작세무서장은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하신 분들은 수십 년에 걸쳐 성실히 납세했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이하 국립심포니)가 클래식 음악 산업 비즈니스가 확장됨에 따라 평론, 클래식 음악 영상연출, 녹음 부문의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차세대 음악가 육성에서 나아가 산업적 측면의 '무대 뒤 직업'을 소개해 음악 전공생들의 진로 다각화에 방점을 둔다. 국립심포니는 예술 산업에 대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자 지난해 '클래식 전문 평론을 위한 비평과 글쓰기'와 오케스트라 총보(악보)를 시각 언어로 풀어내는 '클래식 음악 영상연출과 스코어리딩' 강좌를 시범 운영하며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이론 중심에서 '실무 경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강화했으며, 공연 영상화 시대에 맞춰 '사운드 엔지니어링' 강좌를 신설했다. 올해 상반기 3개 직업 경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가운데 평론과 클래식 음악 영상연출 수강생 모집에 각각 6대 1과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사운드 엔지니어링'에는 6명 모집에 113명이 지원해 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클래식 전문 평론을 위한 비평과 글쓰기'는 6월 1일(토)까지 5편의 공연 관람과 6회의 강의로 구성됐다. 관현악,발레,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한국장애인연맹(회장 이영석, 이하 한국DPI)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새로운 아․태10년 준비를 위해 방콕, 태국을 방문.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아태장애개발센터(APCD), 태국장애인지원청 (DEP)과 업무 협약과 실무자 그룹 회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논타부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와 지적발달장애인부모회 관계자와 민간 레벨 프로그램 교환과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27일 국내 장애계 최초 아태장애개발센터(APCD) 초청으로 방문한 한국DPI는 유엔장애인권리협약(CRPD)에 기반 한 아․태지역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자카르타 선언 이행을 위한 활동 등의 내용으로‘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DPI 이영석 회장은“인천전략 과정과 결과에 대해 아쉬움이 있지만 새로운 아․태 10년은 아태장애개발센터(APCD)와의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의미있는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지를 전달했다. 28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관계자들과 자카르타 선언 이행을 위한 아태장애인연합(AP-DPO United) 활동 재개와 한국DPI 유엔장애인권리협약(CRPD) 이행을 위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의대 증원 등 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발하는 전국의 의사들 수만 명이 3일 서울 도심에 모여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날 오후 2시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정부는 의사가 절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정책을 '의료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이에 사명감으로 자기 소명을 다해온 전공의가 스스로 미래를 포기하며 의료 현장을 떠났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전공의를 초법적인 명령으로 압박하고, 회유를 통해 비대위와 갈라치려고 갖은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며 "대화를 말하면서 정원 조정은 불가하다는 정부의 이중성, 그리고 28차례 정책 협의 사실을 주장하다 느닷없이 (의협의) 대표성을 문제 삼는 정부는 말 그대로 의사를 우롱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정부가 이런 의사의 노력을 무시하고 오히려 탄압하려 든다면, 강력한 국민적인 저항에 부딪히고 말 것"이라며 "국민 불편과 불안을 조속히 해소하려면 전공의를 포함한 비대위와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정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내 법인이 중국 법인에 지급보증을 제공하고 받은 수수료는 한·중 조세조약에 따른 '이자 소득'으로 볼 수 없어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한화솔루션이 남대문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경정거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승소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한화솔루션은 2014년 중국법인인 한화케미칼 유한공사가 대출을 받을 때 지급보증을 제공한 대가로 10억6천710만원의 수수료를 받았다. 한화케미칼은 이 과정에서 중국 정부에 세액 1억671만원을 원천징수해 납부했다. 한화솔루션은 중국 정부에 이미 세금 일부를 납부했으므로 외국납부세액공제 제도에 따라 이미 낸 법인세에서 그만큼을 환급해달라고 과세 당국에 청구했다. 외국납부세액공제란 외국 법인이 한국에 법인세를 낼 때는 외국에 납부한 만큼을 공제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중과세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세 당국이 한화솔루션의 청구를 거부하면서 소송으로 이어졌다. 1심 법원은 과세 당국의 손을 들었으나 2심은 한화솔루션 승소로 판결했다. 쟁점은 지급보증 수수료가 한·중 조세조약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4일 귀어·귀촌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3일 밝혔다. 센터는 귀어·귀촌인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와 어촌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는 귀어·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상담 후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어업 기술 지도나 어촌 적응 교육도 할 예정이다. 또 지역 주민과 교류 협력 사업을 활성화하고 귀어·귀촌 박람회에도 참가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귀어·귀촌 지원센터가 문을 열면 현재 여러 기관에 분산된 관련 정책을 통합하고 관련 지원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16년 5천133명이던 인천의 어촌 인구는 2018년 4천728명, 2020년 3천512명, 2022년 3천30명으로 계속 감소했다. 인천의 대표적인 어촌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은 2021년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 지역'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인천시는 2022년 12월 '귀어·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부터 5년 동안 지원 계획을 수립해 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인천은 접근성이 우수하고 도시와 어촌이 공존하는 지역"이라며 "인천에 꼭 맞는 귀어·귀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하종대 국민의힘 영등포갑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영등포 영은교회에서 개최된 제105주년 3·1절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나라와 영등포구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최호권 구청장 등 내빈들과 함께 3·1절 노래를 합창했다. 하 예비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조찬기도회를 인도해주신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님, 기도해주신 당일교회 김기용 목사님, 설교해주신 영은교회 이승구 목사님, 축도해주신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님, 나라와 민족을 위해 특별기도를 해주신 영도교회 박경원 목사님, 조찬기도를 해주신 오경남 목사님, 그리고 당회원 및 성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 예비후보는 또 “3·1절 105주년을 맞이해 당시 만세운동을 위해 전국에서 봉기하신 분들과 국내외에서 항일 독립에 앞장선 독립운동가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의 뜻을 가슴에 새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미 독립선언의 정신을 계승해 자유, 평화, 번영의 미래를 만들어 갈 책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정치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하종대가 분열과 대결의 정치를 종식하고 통합의 정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지난 2월 27일 2024년도 어르신사회교육프로그램 ‘생생배움터’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생생배움터 1학기 수강생 중 70명의 어르신이 참석하며 배움의 열기와 설렘으로 가득 찼다. 개강식은 서로 간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활동을 시작으로, 강사 인사와 과목별 수업 소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생생배움터 참여 소감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어르신 사회교육을 통한 ‘배움의 기회’가 어르신들에게는 ‘배움’ 이상의 ‘삶의 가치’가 담긴 소중한 시간임을 느낄 수 있었다. 진용숙 관장은 “생생배움터에 참여하는 많은 어르신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고, 어르신들이 배움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이 자리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100세 시대에서 끊임없이 알아가고 도전하는 ‘배움’이 참 중요하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으니, 여러 강좌와 문화 활동들을 통해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올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생배움터는 스마트폰 교육, 영어기초, 영어회화, 한글교실, 라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선아 , 이하 영진위)는 지난 15 일부터 21일(현지 시각)까지 열린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유러피안 필름마켓(European Film Market, 이하 EFM)에 참가해 K-무비의 수출과 세계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영진위는 콘텐츠판다, KT알파,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사벌집, 스튜디오보난자 등 5개 한국 영화 수출사와 함께 한국 영화 종합 홍보관 'K-무비 센터'(이하 홍보관)을 운영하며 완성작 수출을 지원하는 한편 , 국제 공동 제작 활성화를 위해 해외 영화 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FM 은 칸국제영화제의 막쉐 드 필름(Marché du Film), 미국의 아메리칸 필름 마켓 (American Film Market, AFM)과 함께 세계 3 대 필름 마켓으로 손꼽힌다. 공동 제작 마켓 (Co-Pro Market)으로 상징되는 국제 공동제작의 큰 축이며 베를린 탤런트(Berlinale Talents)를 통해 신진 인력을 키워내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영진위 주관 하에 총 5개 업체가 참가한 홍보관에서는 마켓 기간 활발한 한국 영화 세일즈 활동이 이어졌다. 영진위 또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신병기)은 남원지역 청소년들에게 창의력 증진을 근간으로 실력과 인성을 키우며 풍부한 감수성과 표현 능력을 성장시키고, 다양한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배움의 장으로 '2023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을 진행,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교육부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 공모사업으로, 남원교육지원청이 2023년부터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인 남원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기존의 문화예술 체험형 프로그램들과 달리 연간 프로젝트로 진행돼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다양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었다. 전국적으로 292개(9개 시도, 23개 교육(지원)청) 학교가 참여한 이 사업에서 남원교육지원청은 2023년 5월부터 22개 초,중학교와 강사를 매칭해 음악, 미술, 무용, 전통예술 등 7개 분야 29개 프로그램을 1698명의 남원지역 초,중학생들에게 제공했다. 또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한 생태예술 아트캠프 '꿀벌처럼 붕붕'에서는 예술의 상상과 창의적 표현을 바디퍼커션, K-POP 댄스
쥐띠 36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파란색 혹은 초록색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48年生 금전을 본인이 조절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오늘 행운의 숫자는 1이나 4가 들어간 숫자이니 적절하게 활용해 보세요. 72年生 그동안 생각해 왔던 일들을 현실로 나타내서 과감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84年生 금전에서는 상황만 탓하지 말고 작은 절약과 저축이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 96年生 오늘 행운의 알파벳은 R, K, D일 것입니다, 적절하게 활용하면 좋겠네요. 08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강씨 성을 가진 여성일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마음의 부담을 내려놓고 편안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49年生 지금까지 해 온 노력의 결과를 보기 위해서 주변을 너무 의식하지 않아야 해요. 61年生 어떤 일을 하겠다고 정하면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73年生 오늘은 일하면서 바로 결론을 내려는 중압감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일을 하세요. 85年生 되도록 좋은 말을 하고 상대를 배려한다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97年生 어떤 점이 좋다고 꼬집어 얘기하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신길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실시했다. 박용찬 후보는 “소통과 실천으로 영등포를 확실하게 바꿔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양송이 구의원을 비롯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신길뉴타운 지역 곳곳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김민석 후보는 “영등포구 그리고 대한민국이 발전해나가야 할 방향을 갖고 있는 김민석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도서관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과학을 주제로 행사·전시·강연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4월 21일 과학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 기술의 진흥을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영등포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과학책 큐레이터’는 4월 2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도서관에서 과학책을 대출하고 읽은 내용을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는 형식으로 다양한 과학책을 직접 읽고 소개하고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남겨준 댓글은 행사 종료 후 온라인 북큐레이션으로 제작되어 전시된다.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림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체험」을 진행한다. VR기기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다. 문래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오픈 브러시를 활용한 VR 아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기들을 활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지난 2월 27일 재개관한 선유도서관에서는 청소
[영등포신문] 오는 4월 솔로 데뷔하는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싱글로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한다.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는 동명의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해 'Dip It Low'(딥 잇 로우),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 등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곡 'Dip It Low'는 808 베이스 기반의 힙합 곡으로, 다양한 베이스 사운드와 앤티크한 플럭 소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인 것은 물론, 상대와 함께 춤추며 주고받는 말을 담은 가사와 무심한 듯 여유로운 랩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레게 장르의 신곡 'Crushing On You'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여유로운 멜로디에 나른한 래핑과 가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루카스는 오늘(26일) 0시 각종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오픈, 다채로운 건물로 꽉 채워진 도시 배경과 정제된 느낌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새 앨범 'DREAM( )SCAPE'(드림 이스케이프)로 차트를 집어 삼키고 있다. 3월 25일 발매된 NCT DREAM 새 앨범의 타이틀 곡 'Smoothie'(스무디)는 멜론 HOT100, 벅스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수록곡도 줄세우기를 기록하는 등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 NCT DREAM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새 앨범 'DREAM( )SCAPE'는 한터차트, 예스24,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했으며,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보디엔뮤직, JOOX 등 5개의 플랫폼의 스트리밍 수치, 앨범 판매량, 인기지수를 통합한 K팝 차트 1위에 올랐으며,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NCT DREAM 새 앨범 'DREAM( )SCAPE'는 타이틀 곡 'Smoothie'를 포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신길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실시했다. 박용찬 후보는 “소통과 실천으로 영등포를 확실하게 바꿔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양송이 구의원을 비롯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신길뉴타운 지역 곳곳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김민석 후보는 “영등포구 그리고 대한민국이 발전해나가야 할 방향을 갖고 있는 김민석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영주 국민의힘 영등포갑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영등포구청역 2번 출구 앞에서 김종길 서울시의원, 이규선‧임헌호 구의원 등을 비롯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퇴근길 시민들을 만나 선거유세를 펼쳤다.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를 서울 3대 도심에 지정되게 하는 등 지역 현안 문제들을 해결해 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영등포 발전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