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4회 2021년도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 처리 및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먼저 오현숙 행정위원장이 행정위원회에 상정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사회적책임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결과 문제가 없어 모두 원안 가결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아동·청소년 상속채무 볍률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에 대해 “사회건설위원들이 심도 있게 심사한 결과, 문제점이 없어 원안 가결했다”고 보고했다.
구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사 결과를 이와 같이 보고 받은 뒤 이의 없이 모두 통과시켰다.
안건 처리 후 최봉희·박정자·윤준용 의원은 채현일 구청장과 국장들을 상대로 구정질문을 통해 △영등포 전통시장 아케이드 조성의 건 △영등포 청년센터 사업 전면 취소 및 맘스가든 사업의 건 △기계식 주차장 철거 문제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물 관리 △장애인 연합회관 건립 △관외 업체들과의 수의계약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질의와 제언을 통해 구 집행부에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행정 및 제정 집행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구의회는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하기 위한 권영식·김길자·오현숙·유승용·이규선·이미자·정선희·차인영·최봉희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본회의 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에는 정선희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최봉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