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23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안건 심사 결과와 현장방문 등에 대해 보고 받은 뒤 의결하고, 6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오현숙 행정위원장이 “행정위원회에 상정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개정에 따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2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결과 모두 원안 가결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기억키움센터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와 관련해 치매예방 및 조기 진단 및 관리, 보건복지 자원 연계 등 특수한 전문 지식 및 기술이 필요한 사무를 전문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행정위원회 현장 방문 결과에 대해 “타임스퀘어 공공문화복지공간 조성 현장을 방문해 완공 시기가 작년 10월에서 올 8월로 늦춰진 늦춰진 만큼 관리 및 감독에 철저를 기해 빠른 시일 내 주민들에게 개방될 수 있게 해줄 것을 당부했고, 여의도 봄꽃길 준비 현장을 방문해 3년 만에 개방되는 봄꽃길인 만큼 상춘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먹거리 축제가 아닌 안전한 꽃구경이 될 수 있도록 먹거리 노점상에 대해 철저히 제한해줄 것을 주문했다”고 보고했다.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보육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경우 ‘육아종합지원센터 장의 임기는 3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를 ‘육아종합지원센터 장의 임기를 5년으로 하되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고 수정했으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의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했다”고 보고했다.
사회건설위원회 현장방문 결과에 대해 “여의도 봄꽃길 준비현장을 방문해 구청 주관부서로부터 여의도 봄꽃길 운영 관련 노점상 정비대책과 현장 청소 및 공중화장실 운영사항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여의도 봄꽃길 현장을 둘러봤으며, 일반주택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제 및 클린하우스 설치 현장을 방문해 관계 부서장의 설명을 들은 뒤, 거리의 청소상태가 이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주민들의 잘못된 쓰레기 배출에 대해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좀 더 세밀한 접근이 필요할 뿐 아니라,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청소 특별 관리인을 주 2회가 아닌 6~7회로 늘려 더 많은 인력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해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고했다.
고기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현장방문을 통해 구정의 올바른 방향을 살펴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제안을 구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의회는 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 결산검사위원으로 김길자·이규선 의원과 정찬선·성영록·채상병 세무사, 이한송 회계사 등 6명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