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신길뉴타운 11구역에 조성되고 있는 신길문화체육도서관 공사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신길동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본지에 신길뉴타운 11구역에 조성되고 있는 신길문화체육도서관 공사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제보했다.
A씨는 “신길문화체육도서관 공사가 시작된 후, 낙하물에 의한 사상자 발생 방지 목적으로 인도에 안전 시설물이 설치됐지만 이 시설물이 야간에 바로 위쪽의 가로등 불빛을 모두 가려 인도가 어두컴컴해졌다”며 “전기 콘센트는 꽂혀 있지 않고 빠져 있었다”고 했다.
또,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안전 시설물을 설치한 것은 좋았으나, 시민의 불편함까지는 생각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조만간 밝은 조명이 켜진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길문화체육도서관은 신길뉴타운 11구역 무상귀속 부지에 연면적 7,471㎡, 지상 5층(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