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오는 8일 부처님오신날을 대비하고자 관내 사찰을 방문해 소방안전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면서 야외활동이 점점 증가하고 석가탄신일에 관광객 등 일반 시민이 사찰을 많이 찾을 거로 예상하고 화재ㆍ대형 인명피해 사고가 우려돼 추진됐다.
이번 점검은 ▲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단속 및 화재 취약요인 제거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및 안전교육 ▲초기 소화 중요성 및 화재 예방 당부 ▲소화기ㆍ감지기 기증 및 설치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찰은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목조건물이기에 위험요소가 크다”며 “주기적인 점검과 안전대책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