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제9대 영등포구의회는 8일,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4선 의원인 정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본동·신길3동)이 제9대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정선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9대 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것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회는 협력과 소통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 여야 그리고 신구의 조화가 원만하게 이뤄지는 화합과 소통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민의 행복한 삶과 구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의 협치에도 앞장서겠다. 동료 의원들께서 구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일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구의회는 의장 선출 후 부의장 선거에 앞서 이규선 의원의 요청에 따라 정회 후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구의회는 11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운영‧행정‧사회건설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후 선거를 통해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그리고 12일 오전 11시 제9대 영등포구의회 개원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