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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제12회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서 향후 발전방안 논의

이천용 기자  2022.07.26 1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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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5일 오후 고려대학교 SK미래관에서 열린 제12회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36개 대학 총장‧부총장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캠퍼스타운’은 서울시-대학-지역사회가 협력해 청년 창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현재 서울지역 38개 대학에서 운영 중이다.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는 서울시와 서울 소재 49개 대학 총장들 간 정책 거버넌스다. 청년 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 관련 자문기구로, 사업 정책 방향과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역할을 한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 8기 시정을 시작하면서 서울을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 도시’, ‘매력 있는 글로벌 선도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 두 가지 비전을 동시에 충족하는 정책 중 하나가 바로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전향적으로 대학의 자율성을 반영하고 대학이 중심이 돼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과 미래 인재 양성, 지역경제 활성화가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36개 대학 총장‧부총장과 캠퍼스타운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캠퍼스타운을 통해 창업한 청년기업의 영상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1,315개팀 5,239명의 창업기업을 육성‧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추진, 대학‧지역축제, 지역주민‧청소년 교육 운영, 지역의 애로사항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기업활동 등 지역활성화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21년 한해 34개 캠퍼스타운에서 806억원의 투자유치, 90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지역 내 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 생태계 선순환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2021년에, 연 매출액 10억/튜자유치 3억이상의 캠퍼스타운 성장유망기업을 17개 대학 51개팀을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