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진)는 2022년 영등포구체육회장선거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수여식을 22일 오후 2시 30분 5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선거는 2020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시·도 및 시·군·구 체육회장선거가 의무위탁 대상으로 변경된 후 영등포구선관위에서 처음 관리한 영등포구체육회장선거다.
지방체육회는 2019년까지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회장을 겸임했으나 2020년 1월 국민체육진흥법을 개정, 지자체장 또는 지방의회 의원이 체육회장을 겸직할 수 없도록 제한해 민선회장 체제로 전환됐다.
이후 2020년 12월 국민체육진흥법을 재차 개정해 지방체육회장선출에 대한 선거관리를 시․도 및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도록 한 것이다.
오성식 당선인은 이번 영등포구체육회장선거에 후보자 1인 등록으로 무투표선거로 당선됐다.
이날 교부식은 김동진 위원장과 오성식 당선인을 비롯해 영등포구체육회관계자 및 당선인의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증 교부, 당선소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성식 당선인은 소감을 통해 “영등포구체육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체육을 통한 구민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육회 위상 제고를 위한 내실 강화, 종목지원 확대를 통한 참여도 확대 등 체육인의 화합과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