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용 기자 2023.01.12 17:56:0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구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희망·행복이 함께하는미래도시 영등포를 향한 대전환의 원년을 삼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12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 ‘2023년 신년 인사회’에는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문병호·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등 지역 기관장, 직능단체 관계자와 구민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인사회에 앞서 구청 간부들과 구의회 의원들은 구민들을 맞이하며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가 될 것을 응원했으며, 식전공연으로 영등포볼룬티어 오케스트라가 ‘고장난 시계’, ‘가브리엘 오보에’ 등을 연주했다.
본 행사는 영등포 구민들의 한 해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민들의 2023년 소망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내빈들의 축사와 최호권 구청장의 신년사, 구립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과 구민의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도 민생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또 장애물은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서 오로지 우리 구민의 이익만 우선하는 구정 운영을 통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미래도시 영등포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속도감 있는 도시정비 사업 추진과 쾌적한 주거 안심 도시 ▲활력이 넘치는 경제 도시 ▲미래 과학 인재 양성하기 위한 교육 환경 조성 ▲고품격 문화예술 생활체육 활성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든든한 희망 복지 등 민선 8기 정책 목표를 설명했다.
이어 “저는 30년 전 영등포에서 봉직을 시작할 때 가졌던 초심과 그 열정 그대로 늘 여러분 곁에서 힘이 되고 희망을 드리는 그런 구청장이 되겠다”며 “영등포를 일자리와 주거 문화와 녹지가 어우러진 서남권 신경제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손 잡고 힘차게 나아가자”고 밝혔다.
정선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9대 의회는 일하는 의회로서 구민 여러분께서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도록 늘 연구하고 고민해 영등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며 “우리 영등포구의회 의원 17명은 앞으로도 첫 출범 당시의 마음에 새겼던 다짐을 새기며 구의 발전을 위한 자양분으로 삼아 기꺼이 받아들이고 더 나은 모습을 위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영상 축사를 통해 “서울시는 수명 감성도시 프로젝트를 통해서 영등포구를 삶의 여유가 가득한 힐링 도시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여의도 디지털 금융 특구 조성 등으로 세계 속에 금융 업무 핀테크 중심지로 더 크게 동행시킬 것”이라며 “영등포구가 희망·행복·미래도시로 나아가고 서울이 동행 매력 특별시 안전 특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했다.
이어 김민석 의원과 문병호·박용찬 위원장도 “여야가 함께 구민이 행복하고 지역이 발전하는 영등포를 만들어가자”, “영등포 대전환을 위해 마음과 뜻을 모으고, 구민의 소망이 이뤄지도록 노력하자”, “소통을 통해서 영등포가 당면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자” 등 영등포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