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회장 황무섭)는 21일 오전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3층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주 국회의원(현 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문병호‧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어르신들께 인사를 전했다.
황무섭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해 사업 결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의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오늘 회의에 참석해주신 내빈 및 대의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는 창립 이래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복리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구도 어르신 일자리 마련 등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선희 의장도 “따뜻한 봄을 맞아 정기총회를 열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구의회도 지역 내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영주 의원은 “오랜만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돼서 행복하고, 맞잡아주시는 손에서 온기를 느꼈다”며 “앞서 구청장‧구의장이 말했듯, 여야를 넘어 우리 지역의 모든 정치인들이 힘을 합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문병호 위원장은 “지역 사회 어르신 복지향상 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발전시킨 원동력인 효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박용찬 위원장은 “경로당의 활용 가치를 끌어올리고, 정책의 중심에 서게 함으로써 노인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는 황무섭 회장을 비롯해 대의원 150명이 참석해 성원을 충족한 가운데 ▲2022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심의 ▲기타 사항 등을 의결했다.
또한, 최호권 구청장도 총회 끝까지 함께하며 노인회 사무실 환경개선 등 어르신들의 요청사항에 귀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