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수)은 10월 28일, 여의도한강시민공원에서 결손가정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등 희망계층과 함께하는 ‘남부교육 한지붕 우리가족 꿈날리기 축제’를 개최한다.
‘희망계층’이란 학습에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기존 소외계층이란 단어 대신 ‘희망계층’이라고 지칭하여 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로 현재 다수의 정부기관 및 지자체, 민간기업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꿈날리기 축제는 남부교육지원청이 2014년부터 민간단체와 손잡고 추진하여 매해 많은 관심과 참여로 활발히 진행됐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은 소규모로 운영되다 4년 만에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게 된다.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쓰는 감동편지 쓰기,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기구인 연(鳶)에 가족의 꿈을 적어 하늘 높이 띄우며 소원을 비는 꿈날리기(연날리기) 등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문수 교육장은 “평생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희망계층 가족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이 함께 꿈날리기(연날리기), 레크리에이션 등 유익한 시간을 함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도록 본 축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희망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참여기회를 더 확대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