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원, 수강생 예술적 재능 뽐내
영등포문화원(원장 정진원)은 지난 9일 영등포구민회관 대강당과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7회 문화학교 회원작품 발표회’ 및 ‘송년대잔치’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펼쳐진 이번 발표회에서는 문화원 문화학교에서 갈고 닦은 수강생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던 자리로, 전문가 못지 않은 기량으로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
아울러 발표회에 앞서 정진원 문화원장을 비롯해 김형수 구청장, 박정자 구의원, 김대섭 수석부원장 등과 각 과정의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등의 개막행사가 펼쳐졌으며, 이번 전시회는 15일까지 열렸다.
한편, 오후 3시 영등포구민회관 대강당에서는 김형수 구청장, 김영진 구의회의장, 고진화 국회의원 등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대잔치’가 펼쳐졌다. 사물놀이, 가야금, 남도민요, 판소리, 클래식발레, 한국무용 등 24개 강좌의 300여명의 수강생들이 동서양을 막론한 다양하고, 열정적인 예술의 무대를 펼쳤다.
공연을 펼친 한 수강생은 “열심히 배우고 익힌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진원 원장은 “자신의 발전은 물론 미래의 행복한 삶의 질에 한발 더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구민의 교양과 건강증진 및 문화예술적인 정서가 한층 높아지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 김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