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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제2동 ‘또순이네’ 경로행사 개최

관리자 기자  2006.05.10 0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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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노인 500여명에게 음식대접

양평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또순이네”대표 박옥순 독지가는 가정의 달을 맞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부터 14시까지 관내 할아버지, 할머니 500여명에게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타올을 전달하는 등 감사의 온정을 베풀었다. 
박옥순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버이 날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들을 초청해 정성껏 마련한 전골과 떡, 전, 과일, 음료등을 제공함으로써 소외와 질병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노인들에게 삶의 의욕을 선사했다.
또한 당일 영업을 중단하면서까지 500여만원을 들여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와 기념품을 마련하고, 단순한 식사제공의 의미를 넘어 노인공경과 효행정신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석하신 한 할머니는 “친자식도 자기부모를 모시고 봉양하는데 힘들어하고 피하는 것이 요즘 세태인데 하나도 아닌 이렇게 많은 노인들한테 사랑을 베풀어준 또순이네 사장에게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한 이번 경로행사에는 양평2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어르신들의 접대에 조금의 소홀함도 없도록 기꺼이 자원봉사에 나서기도 했다.
박옥순대표는 이외에도 명절이면 소외된 이웃에 백미를 지원하고 해마다 겨울이면 독거노인에게 김장을 담가주는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보이지 않는 사랑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 정정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