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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제언”

관리자 기자  2006.03.03 0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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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복지기관협의회, 제 1회 ‘사회복지포럼’ 개최

영등포복지기관협의회는 지난 22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영등포 지역 사회복지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영등포구청 조유근 생활복지국장이 발제자로, 좌장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서병수 관장이 맡고, 루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선영 교수·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이만복 관장·영등포구의회 박승석 의원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했다.
우선 조 국장은 ‘영등포구 사회복지정책의 현주소 및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발제를 해 “영등포구는 실제로 각종위원회의 운영이 형식적이며 복지, 아동위원의 활용도 유명무실하다”는 지적과 “사무처리 부담과 인원부족으로 인해 위기가정 발굴 등 ‘찾아가는 복지행정’의 현장 방문 업무수행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것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요구 된다”는 등의 발제를 했다.
이에 이만복 관장은 ‘영등포구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제언’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구체적인 역할수립과 이와 중복되지 않는 지역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할 것” 등의 제언을 했고, 이선영 교수는 “보편적인 서비스 제공을 염두에 둔 서비스 대상의 포괄적인 개념의 정립이 정책화되어야 한다”는 등의 ‘영등포구 사회복지정책 수립에 대한 의견’을 냈다.
이날은 발제자가 30분, 토론자 10분 정도의 발언 시간을 갖고, 복지기관 관련 단체 100여명이 참관해 함께 영등포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대한 열띤 토론을 했다.
한편 복지기관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사회복지포럼은 이번에 처음 개최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토론으로 영등포 지역 사회복지 발전 기여에 좋은 의견을 제시하는 데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