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수호를 위해 투쟁할 것 등 결의
제5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가 영등포구 재향군인회 주최로 12일 문화웨딩홀(4층)에서 개최됐다.
이 날 기념식은 군부대 지휘관, 참전용사, 보훈단체회원, 향군회원, 향군여성회원과 기관장, 단체장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회원 포상, 국가보안법 수호 및 향군회법 개정저지 결의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향군 회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국가 안보의 역군이며 국가보안법 수호를 위해 끝까지 투쟁 할 것, 향군법 개정 반대, 사회공익과 국가발전에 헌신’ 등을 결의했다.
권영하 회장은 대회사에서 “전역 장병들이 우국충정의 뜻을 모아 창립해 국가 제2의 안보파수꾼으로 역할을 하면서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단체로 성장해왔으나 최근 일부 정치권의 향군회법 개정을 통한 향군 와해 음모가 있다” 고 하며 “이럴 때 일수록 더욱 굳게 단결하고 뭉쳐 친북좌익 세력을 몰아내고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함으로서 국가와 국민이 부여한 책임을 다하자” 고 강조했다.
/ 민윤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