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가운데)이 15일 오전 영등포 아트홀 2층 전시실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현장점검했다.
채 구청장은 이날 접종센터 전반적인 운영 상황과 방역 현황, 인원 대기실, 접종실 등을 꼼꼼히 살피며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의료진과 행정인력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안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백신접종에 대한 구민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4월 15일부터 1차 접종이, 5월 27일부터는 잔여인원에 대한 2차 접종이 시작되며, 2차 접종부터는 제1스포츠센터가 추가 운영되어 2개소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