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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3.09.27 08:53:1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미디어 전문 공간인 스튜디오 영원에서 예비 창업가, 소상공인 등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상품을 소개, 판매하는 서비스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발표에 따르면 2023년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10조 원에 달한다. 최근 산업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은 라이브커머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되고 있다.

 

이에 구는 스튜디오 영원을 활용해 예비 창업가, 소상공인 등에게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온라인 유통 채널의 진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스튜디오 영원은 미디어실, 세미나실, 공유 오피스가 자리하는 복합 미디어 공간이다. 고품질의 촬영 카메라와 조명판, 마이크, 크로마키 등 각종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전문적인 영상 촬영과 편집에 적합하다. 구는 스튜디오 영원의 공간, 장비 지원과 함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많은 구민들의 온라인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부터 라이브커머스 방송 데뷔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은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3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현직 쇼호스트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과 함께 ▲방송 기획 및 큐시트 대본 작성 ▲방송 보이스 트레이닝 ▲상품별 핸들링 ▲방송 플랫폼 시뮬레이션 등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라이브커머스는 11월 9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실제 기업의 제품 판매와 홍보 강화를 위한 개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은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그립을 기반으로 송출된다.

 

또한, 송출 영상은 전문가의 편집을 통해 숏폼 콘텐츠(1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로 제작해 기업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기업당 1명이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온라인 유통 시장 진입을 계획 중이거나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제품 판매와 홍보를 원하는 지역 기반의 상생기업, 소셜벤처, 소상공인, 예비 창업가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소상공인 등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튜디오 영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 이어 용산구도 "용산공원 주택공급 검토 강력 반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에 이어 용산구도 정부가 용산공원을 주택 공급 후보지로 검토하는 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용산구는 15일 낸 입장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이 용산공원 내 어린이정원을 넘어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 후보지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런 추진 방향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구는 "용산공원은 120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서울 도심의 마지막 대규모 국가공원"이라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담아낼 국가의 상징 공간이 될 용산공원을 '주택공급에 활용할 수 있는 땅이 있는가'라는 관점으로 바라봐선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한 번 훼손되면 되돌릴 수 없다"며 "주택은 다른 지역에 추가로 공급할 수 있지만, 국가의 상징 공간이자 미래 세대에 물려줄 대규모 도심 국가공원은 한 번 잃으면 다시 만들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용산공원의 본래 가치와 정체성을 훼손하는 어떤 개발 추진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는 또 "주택 공급이 필요하다면 기존 도심의 재건축·재개발을 활성화하고 정비사업을 통한 신규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등 도시의 기능과 공공성을 함께 살릴 방안을 먼저 찾

BTS 보이콧에 그래미 백기 들었나…"아시안팝 부문 손질할 수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래미 어워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보이콧 선언 후 약 보름 만에 문제가 된 최우수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을 손질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빌보드는 14일(현지시간) 하비 메이슨 주니어 최고경영자(CEO)가 성명을 통해 "우리 의도와 무관하게 일부 아티스트들이 (아시안 팝) 부문이 자신들이 힘들게 만든 음악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점이 분명해졌다"며 "음악인 출신으로서 이를 가슴 깊이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년간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음악 커뮤니티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단호하고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이 같은 진전에 발맞추고, 뮤지션들이 진정으로 존중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시상 부문을 개발하는 과정을 개편할지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메이슨 CEO는 "이제 그래미 시상식 부문이 100개를 넘어선 만큼 우리의 노력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을 바탕으로 빌보드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이례적으로 내년 시상식부터 아시안 팝 부문은 재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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