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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백세건강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4,073명 모집

  • 등록 2024.12.03 09:00:5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2월 20일까지 ‘2025년 백세건강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4,07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백세건강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천만 노인 시대를 맞아 증가하는 일자리 수요를 반영해 전년 대비 107명을 확대 모집한다. 이를 위해 국·시비 포함 총 175억 원을 투입하며, 영등포구청과 시니어클럽 등 10개의 수행기관이 참여해 65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지원 자격도 확대했다. 기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및 사업 유형별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 참여에서, 2025년부터는 조건에 따라 ‘직역연금 수급자’와 ‘인지지원 등급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생계)수급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유형은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노인공익 활동사업’ ▲개인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하는 ‘노인역량 활용사업’ ▲연중 운영하는 ‘공동체사업단’ ▲민간 취업처로 일자리를 연계해주는 ‘취업알선형’ 등 4가지로 구성된다.

 

특히 2025년에는 신규 일자리로 ‘폐지수집 사업단(자원재활용 사업)’을 운영하여, 폐지수집 어르신들이 제도권 안에서 안전한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밥상을 제공하는 ‘인생100반’ ▲유치원 보육교사를 보조하는 ‘아이사랑 실버 선생님’ ▲어르신 전담 미용사 ‘사랑방 미용실’ 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재능과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청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각 수행기관을 방문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사업 운영지침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이뤄지며, 최종 선발자는 접수처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이 미달될 경우 충원이 완료될 때까지 추가 모집하며, 근무 기간은 사업 유형에 따라 10개월~12개월 이내로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구청 어르신장애인과 또는 각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사회와 소통하며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삶의 보람을 느끼고, 개인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 유예조치 내년 말까지 연장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무주택자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구역) 내 세입자를 낀 주택을 구입할 때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 유예조치가 내년 말까지로 연장된다. 유예 인정 기간도 현재 임대차 계약에서 갱신계약 기간까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발표한 실거주 유예조치 신청 기한을 애초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12월 31일로 1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올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기에 앞서 지난 2월 다주택자들의 신속한 매도를 지원하고자 임차인이 있고 매수자가 무주택자인 경우에 한해 토허구역 내 실거주 의무를 기존 임대차 최초 계약 종료일까지 한시 유예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5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는 해당 조치의 적용 범위를 비거주 1주택 등 모든 주택으로 확대하고 올 연말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하면 계약 종료일까지 실거주를 유예받도록 했다. 이번 추가 연장은 8·3 세제개편안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완화, 조정대상지역 내 매입임대 아파트 세제혜택 단계적 폐지 등 단기적으로 주택 매도를 유도하는 방안이 포함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앞서 여당도 지난 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제개편안에

서울시, 민선 9기 조직개편… ‘글로벌 TOP·삶의 질 특별시’ 뒷받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민선9기 시정 비전인 ‘글로벌 TOP,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 7월 핵심 공약의 추진 기반 마련 및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해 부서 단위 소규모 조직보강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조직개편은 조례 개정이 필요한 실·국 단위의 조직체계와 기능을 재설계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회와 적극 소통하며 추진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9월 10일 발표한 ‘G3 서울플랜’ 핵심 프로젝트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행정수요가 증가 또는 안정화된 분야는 조정·재편하여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신규 인력 수요는 행정수요가 감소한 분야의 인력을 재배치해 대응한다. 다만, 노동감독 권한 일부 지방자치단체 위임에 따른 노동감독 인력 51명, 소방 현장 인력 12명, 시의회 활동 지원 인력 3명 등 정부 정책 등에 따른 인력 수요 66명은 증원한다고 시는 밝혔다. 조직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건강·재난 대응 분야 조직 강화 ▲서울의 미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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