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5 (금)

  • 맑음동두천 21.3℃
  • 맑음강릉 21.6℃
  • 맑음서울 22.2℃
  • 맑음대전 22.1℃
  • 맑음대구 21.2℃
  • 맑음울산 15.4℃
  • 맑음광주 21.3℃
  • 맑음부산 17.5℃
  • 맑음고창 17.1℃
  • 맑음제주 18.6℃
  • 맑음강화 19.6℃
  • 맑음보은 17.9℃
  • 맑음금산 21.5℃
  • 맑음강진군 16.7℃
  • 맑음경주시 15.9℃
  • 맑음거제 15.2℃
기상청 제공

정치

최재란 시의원, ‘학교시설 개방 조례’개정 앞두고 연일 간담회 개최

  • 등록 2025.04.21 13:55:5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시의원에게 들어오는 가장 많은 지역 민원 중 하나인 ‘학교시설 개방’. 대부분의 학교가 국민 생활체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위해 개방에 협조하고 있으나 학교와 사용자 간 이견으로 인한 갈등도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3월 31일 ‘서울특별시립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해 입법예고된 가운데 교육현장과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최 의원의 발의 배경에는 지역에서 체육관 사용 허가 재계약을 앞두고 학교에서 갑자기 이용 중단을 요청받은 한 배드민턴 동호회가 있었다. 계약 연장을 위해 최 의원과 교육청이 학교와 동호회 의견을 청취하고 다방면으로 중재에 나섰으나 끝내 학교는 재계약을 거부했다. 결국, 120여 명의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10여 년 동안 해오던 운동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됐고 뿔뿔이 흩어졌다.

 

앞서 최 의원은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학교시설 개방 민원 해결 방안으로 지역주민 대표 단체와 같이 논의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드는 것을 제안한 바 있으며, 관련해 조례 개정도 예고했다.

 

 

최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립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통해 학교시설 개방에 관해 민원이 발생하는 경우, 학교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는 길을 열고, 사용 허가 신청 시 책임자를 별도 지정해 사고예방·질서유지 등 사용자 의무와 책임을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최재란 시의원은 서울 초등학교교장협의회·국공립고등학교 교장회와 서울특별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역주민 등 잇따른 간담회를 통해 학교시설 개방 확대에는 대부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그러나 관리와 책임이 학교장에게 전가되는 구조 개선 필요성, 사용료 현실화와 인력 및 예산 지원의 필요성 등 우려의 목소리도 귀담아들었다.

 

최재란 시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느낀다”며 “학교시설 개방 확대를 위해 부여했던 서울시 인센티브가 삭감돼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학교시설 개방 문이 더 좁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생활체육을 위해 개방되는 학교시설은 지자체가 관리·감독 및 책임을 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그전까지 학생의 안전과 지역민의 권리를 함께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재란 시의원이 상임위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지역 내 어버이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버이 405명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양키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내 저소득 및 재가 서비스 이용자 어버이를 대상으로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표하고자 기획했으며,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성껏 준비한 키트 및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전달된 영양키트에는 ▲닭백숙 ▲전복죽 ▲소고기죽 ▲사골곰탕 등 기력 회복을 돕는 보양 중심의 식사류와 ▲김부각 ▲누룽지 ▲라면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까지 총 7종 기본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든든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유지연 관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키트가 일상의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키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이라고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보양식까지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며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마음 든든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게 되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