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수)

  • 흐림동두천 23.7℃
  • 맑음강릉 31.6℃
  • 서울 24.0℃
  • 대전 25.7℃
  • 구름많음대구 31.5℃
  • 맑음울산 29.8℃
  • 구름많음광주 26.7℃
  • 흐림부산 25.2℃
  • 구름많음고창 26.2℃
  • 구름많음제주 29.5℃
  • 흐림강화 23.2℃
  • 흐림보은 25.8℃
  • 구름많음금산 26.5℃
  • 구름많음강진군 27.0℃
  • 구름많음경주시 31.4℃
  • 구름많음거제 26.1℃
기상청 제공

정치

김경, SH 압박해 가족회사 이익 챙겼나…서울시 감사 착수

  • 등록 2026.02.16 09:54:12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가족 회사의 이익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매입임대주택 공급량을 늘리고 가격을 인상하라고 압박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서울시가 감사에 나선다.

시 감사위원회는 1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발표한 보도자료와 관련해 SH를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의 매입기준 및 선정 과정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 경실련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김 전 시의원 가족회사가 SH에 매각한 오피스텔 2동과 서울시의회 회의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김 전 시의원이 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2020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수차례 SH에 매입임대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고 가격을 인상하도록 압박했다고 지적했다.

 

문제가 된 김 전 시의원의 가족 회사 가운데 한 곳이 SH에 매각한 천호동 오피스텔 2동의 SH 매입가는 각각 147억원과 133억원으로, 회사의 개발 이익이 8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아울러 경실련은 김 전 시의원 외에도 다른 여러 시의원이 매입임대 확대를 종용하는 발언을 해왔다며 매입임대주택 정책 자체를 재검토하라고 서울시와 정부에 촉구했다.

김 전 시의원은 이른바 '공천헌금' 외에도 가족이 운영하거나 관련된 회사들이 서울시 산하기관들에서 발주하는 용역을 총 수백억원 규모 수주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영등포구, 우리동네 청년특화 공모사업 추진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청년특화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7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우리동네 청년특화 공모사업’은 청년들이 멀리 가지 않고 동네 안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동별 직능단체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관내 18개 직능단체에 4,726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특히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정리수납 교육을 비롯해 요리 교실, 농구 교실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700 여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올해는 사회·경제·문화 전반에서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8개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강사비, 임차비, 교보재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지역의 공익 단체 중 관할 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최근 6개월 이상 활동한 내역이 있는 단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영등포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0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영등포구, AI 기반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 활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 통합관제센터가 ‘AI 기반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을 활용해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신고 접수 약 2시간 만에 안전하게 발견하며, 스마트 관제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7월 4일 오후 3시 57분경 치매 어르신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자 112상황실은 영등포구 통합관제센터에 이동 경로 탐색을 긴급 요청했다. 이에 통합관제센터는 즉시 영상관리시스템을 가동해 과거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실종자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이동 동선 파악에 착수했다. 이어 ‘Ai 기반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에 실종자의 인상착의 정보를 입력해 집중 검색을 실시한 결과, 실종자가 영등포공원 일대를 배회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관제센터는 즉시 위치 정보를 실종수사팀에 전달했지만, 수사팀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이미 실종자가 자리를 이동한 상태였다. 통합관제센터는 AI 기반 고속검색 시스템으로 재검색을 이어가며 실종자의 이동 경로를 다시 추적했다. 확인된 위치 정보는 현장 경찰과 실시간으로 공유해 수색 범위를 좁혀 나갔다. 그 결과 오후 5시 50분경 시장 인근 육교 사잇길에서 실종자를 다시 포착했다. 관제센터는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