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지난 4월 27일 시립문래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청렴 함께 이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 입문기 및 초기 단계에서 요구되는 청렴 가치와 윤리의식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제 업무 상황에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 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제도 이해 ▲사례와 퀴즈를 활용한 참여형 학습 ▲청렴을 담는 라탄 바구니 제작 체험을 통한 청렴 가치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기존 강의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참여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소통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특히 모둠별 활동을 통해 업무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조직 내 청렴의 의미와 실천 방향을 함께 도출함으로써 구성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 멘토링 운영과 연계하여 선배 공무원의 경험을 공유하고, 멘토-멘티 간 소통을 강화하는 등 조직 적응과 청렴문화 정착을 동시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체험과 소통 중심의 청렴교육을 통해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청렴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신뢰받는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