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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 등록 2026.05.06 11:15:0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전담 PM 지원을 결합한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체계를 도입하고, 총 1,200개소를 대상으로 ‘팔릴 수 있는 상품과 전략’ 마련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브랜드 진단 및 마케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300개) ▲‘유통 MD 1대 1 상담’(900개소) 지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AI 분석을 기반으로 참여 소상공인의 준비도와 수준에 따라 지원 범위를 달리하고 전담 PM(Project Manager)을 배정해 단계별 실행까지 밀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단순 입점 지원을 넘어 ‘팔릴 준비’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소상공인의 성장 단계에 따라 A·B·C 코스로 구분해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A코스는 1단계(진단·기획), B코스는 2단계(마케팅)까지, C코스는 3단계(판로)까지 연계 지원하는 구조다.

 

먼저 1단계 ‘진단·기획’에서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컨설팅을 결합해 상품의 시장 경쟁력과 소비자 반응을 사전에 진단하고, 제품별 특성에 맞는 콘셉트와 판매 전략을 도출한다. 참여 소상공인에게는 전담 PM(Project Manager)이 배정되어 상품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마케팅 방향 설정, 맞춤형 플랫폼 제안 등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이를 통해 ‘어디에서, 언제, 어떻게 판매할 것인지’에 대한 실행 방향을 구체화한다.

 

 

2단계 ‘마케팅’ 은 상품진단을 통해 도출된 전략에 따라 진행된다. 소상공인은 ▲영상 제작 ▲크라우드펀딩 ▲라이브커머스 ▲상표·패키지 개선 ▲상세페이지 제작 ▲바이럴마케팅 중 가장 적합한 방법을 지원받게 된다. 제품의 특성에 맞는 마케팅 기법과 최적의 홍보 시점을 결합하여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팔릴 수 있는 상태’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마지막 3단계 판로에서는 앞 단계들에서 고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판로개척의 결실을 맺는다. 해외 글로벌 플랫폼 입점과 함께 국내 유통사 PB상품 개발, 직매입 및 입점 계약체결 등 실질적인 유통 연계를 추진한다.

 

특히 해외플랫폼은 기존 아마존, 쇼피, 이베이에 더해 큐텐, 알리바바까지 확대해 총 5개 플랫폼 진출을 지원한다. AI 기반 진단을 통해 수출 적합 상품을 선별하고 ‘위탁판매’와 ‘직접 입점’을 병행 지원해 수출 경험이 없는 소상공인도 부담 없이 해외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통채널 입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유통 MD 1대 1 상담도 900개소 대상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AI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MD의 소싱 조건과 소상공인 상품 데이터를 분석·연계함으로써 상담의 정확도를 높였다. 비대면 상담은 최대 550개 사까지 운영되며, 일회성 상담을 넘어 최대 3회까지 추가 상담이 가능한 심화 지원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입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프라인 상담회도 병행 운영한다. 서울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력해 ‘소상공인 유통플랫폼 MD 상담회’를 공동 주관하며, 유통사 입점뿐 아니라 PB상품 개발, 직매입 거래 상담까지 지원한다. 서울 지역은 6월, 9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10개 내외 소상공인을 선정해 성과공유회 개최, 우수 사례집 게재, 내년도 후속지원 연계, 시 운영 펀드 연계 등 추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기 지원을 넘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의 스케일업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당 사업에 참여해 진단부터 홍보까지 집중지원을 받은 60개소 소상공인의 1년 후 평균 매출이 최대 51.8%(8,300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사업 성과가 입증된 것으로 분석된다.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5월 6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누리집(https://www.seoul.go.kr/news/news_notice.do)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공고문과 세부 지원 내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김경미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이나 일회성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준비도에 맞춘 ‘맞춤형 코스제’와 해외 플랫폼 진출까지 연계한 통합 지원 체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시장과 글로벌 판로에서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신속착공 6종 패키지 등 공급 속도전 본격화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 공급 실행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1년부터 추진한 신속통합기획 등을 바탕으로 지난 3월까지 27만 호에 해당하는 정비구역을 지정하였으며, 올해 2월에는 2026~2028년 ‘3년간 8만 5천 호 신속착공’ 계획을 발표하고 후속 공급체계를 본격 가동 중이다. 이와 함께, 목표 물량이 실제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치구의 정비사업 실행력 관리도 강화한다. 정비구역 지정 이후 실제 사업 속도를 좌우하는 인허가 처리와 공정관리 역량을 집중 관리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착공 시기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시는 그간 신속통합기획, 사업성 개선, 규제철폐, 주택공급 촉진방안, 신속통합기획 2.0, 신속착공 6종 패키지 등 정비사업 활성화와 공정단축을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핵심공급 전략사업 85개소 지정과 공정관리 강화를 통해 실제 착공과 입주 시기를 앞당기는 ‘공급 속도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공급 속도와 직결되는 자치구의 사업 추진과 행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11월 ‘정비사업 종합평가’를

서울 사랑의열매, 소규모복지기관 137곳에 총 12억 5천만 원 배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가 지역사회 복지현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복지기관 지원사업’과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총 137개 기관에 총 12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공모는 현장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총 390개 기관이 신청해 약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정기관 역시 지난해 122개소에서 올해 137개소로 확대됐으며, 지원 규모 또한 지난해 약 10억 원에서 올해 약 12억 5천만 원으로 늘어났다. ‘소규모복지기관 지원사업’은 재정 및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복지기관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이용자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능보강사업’은 물품 지원과 시설 개보수를 통해 복지시설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보다 쾌적한 복지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복지시설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이용자의 디지털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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