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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청장 대진표 확정 민주당 조유진 vs 국민의힘 최웅식

‘정책 전문가’↔‘검증된 실행력’ 정면승부

  • 등록 2026.05.06 15:59:1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조유진 후보와 국민의힘 최웅식 후보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지난 5월 2일 결선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조유진 후보를 최종 낙점함에 따라, 일찌감치 단수 추천을 받은 국민의힘 최웅식 후보와의 본격적인 본선 경쟁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조유진: “천하제일 영등포, 준비된 정책 전문가”

조유진 후보는 5월 2일 진행된 당내 결선 투표에서 김정태 예비후보를 꺾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조 후보는 청와대와 국회를 거친 풍부한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영등포의 체질 개선을 예고하고 있다.

조 후보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과 민주당 전략기획국 부국장 등을 역임한 정책 전문가다.

 

핵심 비전: 영등포를 ‘빛의 혁명 성지’ 및 ‘첨단미래경제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다. 특히 영등포구 명칭을 ‘여의구(區)’로 전환하는 파격적인 제안과 함께 경부선 지하화 등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국민의힘 최웅식: “명가재건 영등포, 검증된 실행력의 토박이”

국민의힘은 지난 4월 20일 최웅식 후보를 단수 추천하며 일찍이 본선 체제를 가동했다. 최 후보는 영등포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역 전문가’임을 내세워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언론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한 최 후보는 영등포구 제1선거구에서 제8·9·10대 서울시의원을 지낸 3선 의원 출신으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과 교통위원장, 국회사무처 수석 비서관(1급 상당)을 지냈다.

핵심 비전: ‘명가재건(名家再建)’을 슬로건으로 정체된 도시의 성장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주요 공약으로 여의도 AI 시티 구축, 24시간 어린이 돌봄센터 설치, 국철 1호선 및 경부선 지하화 조기 추진 등을 내걸었다.

 

 

‘중앙 인맥’ vs ‘지역 밀착’

이번 선거는 청와대와 중앙당에서 정책 역량을 쌓은 조유진 후보의 ‘미래 비전’과, 12년간 서울시의원으로 지역 곳곳을 누빈 최웅식 후보의 ‘현장 행정력’이 맞붙는 구도다.

특히 두 후보 모두 영등포의 숙원 사업인 ‘철도 지하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어, 누가 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영등포구, 민선 9기 출범 100일 맞아 새로운 도약 선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12일 오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정 운영의 핵심 방향을 담은 슬로건과 4대 구정목표를 공식 발표했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도입한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의 운영 성과와 주요 우수 사례를 공개했다. 조유진 구청장은 먼저 ‘100일, 영등포의 새로운 방향을 세우다’라는 기치 아래,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5대 슬로건 밸류로 ▲꿈과 도전의 기회가 제일 많은 도시 ▲구민 목소리가 제일 잘 반영되는 도시 ▲아이 키우기 제일 좋은 도시 ▲구민에게 제일 좋은 도시 ▲제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도시를 제시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민선 9기 4대 구정목표로 ▲미래지향적 구정 혁신(헌법적 가치로 바로 서는 선진적 혁신도시) ▲모두의 공평한 기회(누구나 꿈꾸고 도전하는 공정한 성장도시)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직접 참여하고 결정하는 공감 소통도시) ▲인간의 존엄과 가치(누구나 존중받고 안심하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제시하며 전방위적인 구정 혁신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8월 3일 개통 이후 연중무휴

남부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업무 담당자 연수 실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10월 13일 남부교육지원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 및 각종학교 교육활동보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보호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학교의 사전 대응 체계 이해도 제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학교의 대응 역량 강화 △교육활동보호 및 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연수 내용은 교육활동보호 담당자가 알아야 할 절차와 사례를 중심으로 김미혜 변호사(중부교육지원청)가 강사로 참여하여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유형 및 사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절차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 대응을 다룬다. 또한 업무 담당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교육활동 침해 예방 중심의 학교 보호 체계를 확립하고, 침해 사안이 발생했을 때 학교가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피해 교원의 회복 지원 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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