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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웅식 구청장 후보, 美 앤젤로주립대 관계자와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 협력 논의

“영등포 학생들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교육 사다리 만들겠다”

  • 등록 2026.05.07 09:47:2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미국 텍사스 소재 앤젤로주립대학교(Angelo State University) 관계자와 만나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과 국제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최 후보는 최근 앤젤로주립대학교 이원재 아시아국제협력 책임자와 면담을 갖고, 영등포구와 대학 간 국제교류 및 교육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서는 영등포 관내 고등학생들의 미국 대학 진학 지원,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확대, 장학금 지원 협력,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수준의 등록금 적용 방안과 외국인 학생 대상 장학금 확대 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으며, 향후 영등포구와 대학 간 공식적인 교육협력 MOU 체결도 추진하기로 했다.

 

 

최웅식 후보는 “이제 교육도 지역 안에서만 경쟁하는 시대가 아니라 세계와 연결되는 시대”라며 “영등포의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국제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해외 연수 수준이 아니라 실제 진학과 취업, 미래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인재 육성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AI·디지털 시대에 맞는 미래형 교육도시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후보는 “교육 격차는 결국 미래 격차로 이어진다”며 “가정 형편과 관계없이 지역 청소년들이 해외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앤젤로주립대학교는 미국 텍사스공과대학교 소속 대학으로, 국제교류 및 아시아권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제3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 여주 세종대왕 영릉에서 성황리 개최… 27개국 연사 참여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훈민정음 반포 580돌을 기념하는 '제3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The 30th K-Speech World Contest)'가 10월 8일 오전 9시, 여주 세종대왕 영릉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여주시와 사단법인 한국스피치·웅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계 27개국 K-스피치 명사들, 한국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한류 문화를 이끌어갈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해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특히 1996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서른 번째를 맞이한 올해, 한글의 고향이자 세종대왕의 영면지인 영릉에서 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의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이외에도 삼부 요인 상 및 관계 부처 장관상 등 권위 있는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사회는 웅변 대통령상 수상자인 구자민 씨가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경연은 '한국어 소통과 세계 평화'를 대주제로 하여 ▲한국어 지구촌 보급과 문화 창달 ▲세종 정신과 한글문화 계승·발전 ▲한반도 및 세계 평화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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