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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우리동네 동행정원’ 조성

  • 등록 2026.05.07 17:35:21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가 7일 오전,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주변 녹지공간(버드나루로 22)에 수목 및 초화류를 심고 함께 가꾸어 가는 ‘동행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이용인 20명, 영등포 마을정원사 10명 등이 참여해 봄철쭉, 한라백당, 조팝나무, 델피늄 등 다양한 수목과 계절 초화류를 함께 식재했다.

 

‘우리동네 동행정원’은 공원, 교회, 어린이집, 복지관 등 주민 생활공간과 밀접한 장소에 정원을 만드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주민이 직접 제안한 장소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주민 중심의 정원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동네의 빈 공간이 주민들의 애정어린 손길을 거쳐 아름다운 힐링의 정원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란, '선수만 비자 준' 미국에 격분…"단장 등 12명 거부당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미국과의 전쟁이 아직 마침표를 찍지 않은 상태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격하는 이란 축구대표팀의 스태프들이 미국 입국 비자를 거절당해 이란 측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지난 5일 밤사이(현지시간) 이란 대표선수들에게 미국 입국 비자가 발급됐다고 보도했다. 선수들의 본선 출전 길은 열린 셈이다. 하지만 선수단을 지원할 핵심 스태프들의 비자 발급이 무더기로 막히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이란의 반관영 타스님 통신 등 현지 매체는 선수들과 달리 이란축구협회 사무총장과 대표팀 단장, 미디어 담당관 등 대표팀 운영의 핵심 인원 총 12명이 미국 정부로부터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주튀르키예 이란대사관은 6일 엑스(X·옛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미국은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을 향한 의도적이고 차별적인 대우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며 미국 정부의 조치를 강력히 규탄했다. 대사관 측은 선수 비자 발급만을 앞세운 미국 정부 특사의 발표를 정면으로 겨냥해 "국가대표팀 운영에 필수적인 관리·행정 스태프와 기술 고문 등 상당수 대표단에 대한 비자가 거부된 사실은 왜 밝히지 않느냐"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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