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이하 전택노련 서울본부)가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전택노련 서울본부는 13일 영등포동 소재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지지 선언 행사를 열고 “구민과 함께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최웅식 후보야말로 영등포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며 공개 지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택노련 서울본부 관계자들과 조합원들이 참석해 ‘안전한 영등포, 존중받는 택시노동자’라는 메시지 아래 최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식화했다.
행사장에는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후보 지지선언’, ‘노동이 존중받는 영등포, 구민이 안전한 교통!’ 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내걸렸다.
전택노련 서울본부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최웅식 후보는 서울시의원 시절부터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통·생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후보”라며 “실천력과 추진력을 갖춘 만큼 영등포의 교통환경 개선과 택시 노동자의 권익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등포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역량을 충분히 갖춘 후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최웅식 후보와 함께 끝까지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최웅식 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택시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 교통”이라며 “택시노동자가 존중받아야 시민의 안전과 교통 서비스의 질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등포를 서울 서남권 교통 중심도시로 만들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교통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노동이 존중받고 구민이 안전한 영등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후보는 ‘명가재건 영등포’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우며 어린이 종합병원 유치, 서부선 도시철도 조속 추진, UAM 환승체계 구축, AI 시티 조성, 대림동 뉴타운 개발 등을 포함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