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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 기반 ‘현장형 재활훈련’ 실현

  • 등록 2026.05.14 18:54:14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첨단 보행 보조 로봇을 활용한 야외 재활훈련을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보행 경험 확대에 나섰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지난 7일 복지관이 보유한 보행 보조 로봇 ‘H10(엔젤슈트)’을 활용해 장애인 당사자들과 함께 영등포공원 야외 보행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치료실 중심 재활에서 벗어나 실제 지역사회 환경 속에서 보행 적응력과 이동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실내 보행 훈련이 아닌 공원 산책로와 같은 생활환경에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복지관 물리치료사가 참여자 개개인의 보행 상태와 컨디션을 살피며 훈련 전반을 밀착 지원했다. 또한 로봇 제조사인 엔젤로보틱스 측 치료사 출신 전문 인력이 함께 동행해 기기 운융과 안전 관리를 지원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총 8명의 참여자는 약 한 시간 동안 영등포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실전 보행 능력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이용자의 보행 속도와 피로도에 맞춰 로봇의 보조 강도를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등 맞춤형 훈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실제 야외 환경 속에서 보행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복지관이 보유한 스마트 재활 장비와 전문 인력, 민간기업 기술 지원이 결합된 지역사회 기반 재활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술 활용을 넘어 장애인이 지역 안에서 보다 자연스럽게 이동하고 일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형 재활’ 모델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훈련에 참여한 이용자 A씨는 “선생님들이 옆에서 보폭 하나하나를 꼼꼼히 확인해줘 안심하고 걸을 수 있었다”며 “로봇을 착용하고 공원을 걸어본 경험이 매우 즐겁고 특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환 관장은 “첨단 재활기술이 치료실 안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실제 삶과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재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장애인 당사자가 보다 자유롭고 안전하게 지역사회 안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첨단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재활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02-3667-7979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생성형 AI 플랫폼 도입으로 디지털 행정 기반 강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2026년 5월 문서 작성, 자료 요약, 회의 준비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생성형 AI 플랫폼을 도입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성형 AI 플랫폼 도입과 교육은 정부의 디지털 전환 및 공공부문 AI 활용 확대 기조에 발맞춰 추진됐다. 공단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디지털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병행했다.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업무용 AI의 기본 기능, 문서 작성 지원, 자료 요약, 회의 준비, 민원 응대 자료 작성, 업무 아이디어 도출 등 실무 중심 활용 방법으로 구성됐다. 또한 공공기관 업무 특성을 고려해 개인정보 보호, 보안 유의사항, AI 활용 시 검토 절차 등 책임 있는 AI 사용 원칙도 함께 안내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반복적인 행정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정책 기획과 대민서비스 개선 등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성 이사장은 “생성형 AI 플랫폼 도입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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