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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장애인복지관, ‘마음온_선(禪)의 여정’ 성료

  • 등록 2026.05.28 10:17:5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2026년 영등포구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성인 여성 장애인 대상 마음건강 특화 사업 ‘마음온_선의 여정’ 상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와 성별이라는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 심리적 위축과 정서적 부담을 경험하는 여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명상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기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운영됐다. 1회기에서는 싱잉볼을 활용한 소리 명상을 통해 심신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회기에서는 차(茶) 명상과 자기돌봄 활동을 통해 일상 속 불안을 조절하고 참여자 간 정서적 교류를 지원했다.

 

이어 3회기에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명상 활동을 통해 가정 내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적 긴장 완화를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상반기 마지막 4회기는 경기도 남양주 봉선사에서 당일형 템플스테이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연잎밥 만들기와 연등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환기와 심신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성인 여성 장애인을 비롯해 보호자와 실무자 등 총 15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복지관은 하반기에도 동일한 흐름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 장애인의 지속적인 정서 지원과 관계 형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자 A씨는 “평소 마음이 답답하고 지칠 때가 많았는데, 조용히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다른 참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큰 위로가 됐다”며 “하반기 프로그램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환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여성 장애인들이 자신을 돌보고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의 정서적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병무청, 장애학생 안전돌봄이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에 표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12일 금천구 소재 영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에 복무 중인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에게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재원 사회복무요원과 영남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병무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은 장애학생들의 학습 지원은 물론 등・하교, 교실 간 이동, 급식 및 신변 처리 등 학교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보조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장애학생 특성에 맞춘 눈높이 소통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철저한 밀착 케어로 복무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유재원 요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남은 복무기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을 전수한 윤인숙 복무관리과장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범 사회복무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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