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배우자인 문혜정 여사가 30일 오전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서울시파크골프협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영우 서울시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해 영등포구·은평구·강서구협회 회장단과 서울시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후보와 김태현 영등포구의원 후보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공약에 비해 실제 성과는 미흡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하며,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에게 현장의 핵심 요구사항을 반드시 전달해 줄 것을 문 여사에게 당부했다.
협회 측이 건의한 주요 내용은 ▲파크골프장이 없는 은평구·서대문구 지역 내 서울시 부지를 활용한 골프장 조속 신설 ▲타 지역 원정 경기로 인한 구민 불편 해소 및 연간 10억 원 규모의 지역 자금 유출 방지를 위한 서울 시내 규격 경기장 조성 등이다. 협회는 규격 경기장이 마련되면 동호인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문혜정 여사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불편함에 깊이 공감하며, 건의된 정책 과제들이 정원오 후보의 공약에 반영되고 향후 시정에서 관철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