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 (월)

  • 맑음동두천 31.2℃
  • 맑음강릉 33.9℃
  • 구름많음서울 31.6℃
  • 맑음대전 33.9℃
  • 맑음대구 34.8℃
  • 맑음울산 32.8℃
  • 맑음광주 32.0℃
  • 맑음부산 31.0℃
  • 구름많음고창 32.1℃
  • 구름많음제주 30.7℃
  • 맑음강화 30.3℃
  • 맑음보은 32.8℃
  • 맑음금산 33.7℃
  • 구름많음강진군 29.6℃
  • 맑음경주시 36.2℃
  • 구름많음거제 27.7℃
기상청 제공

정치

국힘 최고위 지선 평가 '이견'..."나름 선전"·"지도부 도움안돼"

  • 등록 2026.06.06 14:50:3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일각에서 6·3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장동혁 대표의 책임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가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상반된 인식을 드러내면서 대립했다.

장 대표가 6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 문제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한 최고위에서다. 국민의힘이 공개 최고위를 연 것은 지방선거 후 이날이 처음이다.

당권파인 신동욱 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이 여당에도, 야당에도 준엄한 명령을 내렸다"고 말하면서도 "지난 2018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있었던 지방선거, 또 이번 선거의 시작 전과 비교하면 저희 당이 상당 부분 선전했다는 나름의 평가도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친한계를 비롯해 반(反)장동혁 진영을 향해 "이 문제를 당권과 결부시켜 여러 정치적 해석으로 국민의 심판을 훼손하려는 것에 대해 명백히 반대한다"고 언급했다.

 

반면 친한(친한동훈)계 우재준 최고위원은 "6·3 지방선거가 끝났다.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우리 후보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해 지도부 일원으로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우 최고위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그 이상 할 말이 뭐가 있나. 도움이 안 된 게 맞지 않느냐"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선거 결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대표께서 많은 의원님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계신다"면서 "지난 선거 기간 내내 서울·부산시장 선거 승리에 내 정치적 생명이 달려있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고 답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회의 뒤 부산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만큼 이번 지선 전체를 패배로 평가하느냐는 후속 질문에는 "선거를 통해 드러난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겸허히 수용하겠다"라고만 했다.

암환자·독거어르신 위한 ‘작은 음악회’ 성황리 개최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영등포구지회는 지난 8일 아일럼 카페에서 암환자와 독거어르신 등 40여 명을 초청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며 따뜻한 문화나눔의 시간을 마련했다. 국악그룹 모리랑대표이자 영등포문화원 출강 강사인 이수현 명창을 비롯해 김명희·서정연·육석순·이강미·장재연·정지윤 등이 출연해 가야금연주를 선보였다. 또, 정미숙·김혜자 가수의 트롯 무대와 김점순 색소폰 연주자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모든 출연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박승덕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야금과 장구 등 우리 전통악기 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로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어르신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 등 행사장은 웃음과 활기가 가득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정성껏 준비한 호박죽과 떡을 함께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으며, 귀가하는 모든 참석자에게는 작은 선물을 전달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박승덕 사무국장은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암환자와 독거어르신들이 잠시나마 근심을 잊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

대신파이낸셜그룹·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신길역 하부 노후 보행로 화사하게 새단장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한 신길역 하부 노후 보행로 환경 개선 그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6월 21일부터 7월 11일까지 4주간 진행됐다. 대상지인 신길역 1호선 2번출구 하부 통로는 2014년 조성 이후 벽화가 바래고 잡초가 무성해져 환경 개선이 시급했던 곳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전액 후원한 가운데, 임직원 가족 봉사단 150여 명이 직접 참여했다. 봉사단은 소중한 주말 시간을 흔쾌히 할애해 벽화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통로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긁히고 노후된 벽면을 깔끔하게 정리한 뒤 화사한 디자인의 새 벽화를 완성했다. 활동 기간 동안 현장을 지나던 주민들은 어둡던 통로가 밝아진 모습에 봉사단원들에게 따뜻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 관계자는 “전문가의 지도와 임직원 가족들의 헌신적인 주말 봉사 덕분에 노후된 보행로를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화사한 공간으로 바꿀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길역 관계자는 “신길역 이용 주민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