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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등포구, 가족 참여형 이색 과학강연 개최

  • 등록 2026.06.09 08:53:4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가족과 함께 직접 과학수사대 요원이 되어보는 이색 과학 강연 프로그램 ‘한국의 CSI 되기, 과학수사의 세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사장 유진현)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서와~ 이런 과학은 처음이지?’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가족 참여형 과학문화 사업의 일환이다. 재단은 매월 다양한 과학 주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강연은 아이들이 일상과 밀접한 흥미진진한 리얼 수사 이야기를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JTBC ‘아는 형님’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검사 출신의 ‘서아람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서 변호사는 실제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경험했던 생생한 과학수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화 속 수사와 실제 과학수사의 차이 ▲부검과 혈흔 감식 등 법의학의 세계 ▲DNA, 디지털포렌식 등 현대 과학수사의 핵심 기법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의 하이라이트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문채취 키트 체험이다. 참가 가족에게는 분말형 지문채취 키트가 제공되며, 실제 과학수사 기법을 활용해 직접 자신의 지문을 채취하고 대조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강연은 오는 6월 20일 YDP미래평생학습관 5층 YDP홀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영등포구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학부모이며,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다. 보다 많은 가족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부모 1인당 자녀 1인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15일까지 ‘영등포구 통합예약시스텝>평생교육>미래인재양성’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는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는 6월 16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최호권 구청장은 “실제 수사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길6동,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진행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구 신길6동(동장 여순주)은 13일 주민센터 4층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길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희춘) 주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안전 관리에 힘썼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촬영에 앞서 헤어메이크업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냈다. 촬영된 사진은 인화 및 액자 제작을 거쳐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함께 확인하는 등 세심한 복지서비스도 병행할 계획이다. 노희춘 회장은 “어르신들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순주 신길6동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관심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사례”라며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

홈플러스, 운영비 고갈... 오늘부터 대형마트 임시 휴업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홈플러스가 운영자금 고갈에 따른 매장 유지 비용 부족으로 대형마트 영업을 13일부터 임시 중단한다. 마트 외 몰(Mall)에 입점한 업체의 경우 입점주들의 판단에 따라 영업을 지속할 수 있다. 이번 임시 휴업 조치는 대형마트 매장뿐 아니라 본사 조직도 포함된다. 홈플러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운영자금이 모두 고갈돼 상품 대금 지급은 물론 유틸리티 비용 등 매장을 유지하기 위한 운영비조차 감당할 수 없는 상황으로 더이상 매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라며 "보안 및 안전 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이 당일 오전에야 휴업 사실을 밝히면서 직원들이 점포 개장 시간에 맞춰 출근했다가 임시 휴업 사실을 통보받고 퇴근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폐지에 대한 즉시항고 기한인 20일까지 상황과 법원의 최종 결정을 지켜보고 영업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경영진은 임직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회사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회생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비록 회사 자체적으로 지금 상황을 해결할 방법은 없지만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의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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