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추진하는 '외로움 없는 서울, 연결 처방' 사업의 영등포구 수행기관인 ㈜지혜의밭이 오는 6월 25일부터 '소마링크 2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연결처방은 외로움·고립·은둔 시민을 지역사회 자원과 연결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지원하는 서울시 사업이다. 서울시는 올해 28개 수행기관을 선정했으며, ㈜지혜의밭이 영등포구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특허를 받은 앱 기반 일상 관리 시스템까지 도입됐다.
지혜의밭 문수정 대표는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빌어 소매틱스라는 몸을 통한 사회적 고립의 해법이 지역사회 돌봄 모델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마링크는 신경과학 기반의 소매틱스(Somatics)와 앱 기반 일상 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총 6회기에 걸쳐 △쉼과 횡경막 호흡 △부교감신경계 안정화△그라운딩과 밸런스 △몸 마음 통합 돌봄 △소마연결댄스 순으로 진행된다. 각 회기는 참가자들이 몸의 감각을 인식하고 타인과의 유대감을 단계적으로 쌓아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 관계 회복이 필요한 중장년 10명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영등포구 대림로 231 MG빌딩 3층 ㈜지혜의밭 소매틱 무브먼트 스튜디오에서 6주간 운영된다. 참가자 중에 앱을 통한 출석 관리를 모두 완료하면 리워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은 QR코드 또는 전화(070-8264-6477)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