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복지관 이용 어르신 175명을 모시고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어르신 문화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관람하며 청량함과 시원한 활력을 얻어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신비로운 해양 생물들을 구경하며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으로 관람을 즐겼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하기 위해서 복지관에 다녔는데 이렇게 좋은 곳에 와서 즐거웠다”며, “많은 어르신을 통솔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안전하게 챙겨준 직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문화나들이를 통해 무더위를 앞두고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 시원한 활력을 얻어 가시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재 영등포구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급식지원사업, 노인일자리서비스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