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영등포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동석)는 지난 6월 30일, 발달장애인 이용인들을 위한 뜻깊은 인권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 이용인들이 스스로가 소중한 권리의 주체임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인권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시각 자료와 다양한 사례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나의 소중한 권리 알기 △타인의 권리 존중하기 △의사표현 및 거절하는 방법 연습하기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내용들이 다뤄졌다.
이용인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상황별 대처법을 직접 연습해보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혔다.
영등포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이용인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깨닫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인권 보호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인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당당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영등포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이용인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