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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2,518명 추가 모집

  • 등록 2026.07.08 09:37:16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7월 9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지원자 2,518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시민은 1인당 연간 35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받아 자격증·어학·창업·인문학 등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2차 모집부터는 일반 유형의 소득 기준이 폐지돼 19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3월 진행한 1차 모집에서는 17,967명이 선정됐으며, 2차에서는 1차 선정 후 이용권 미발급 인원과 1차 잔여분을 포함해 2,518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이용권은 19세 이상 서울시민의 공정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평생교육 지원 제도로,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수강료와 해당 강좌의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826개 교육기관(서울시 및 타 시‧도 기관 포함)에서 평생교육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관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모집은 ▴일반 이용권 1,918명(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디지털 이용권 296명(30세 이상 디지털 평생교육 수요자) ▴노인 이용권 148명(65세 이상) ▴장애인 이용권 156명(19세 이상 등록장애인) 등 4개 유형으로 운영되며, 유형 간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30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이용권은 디지털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교육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사용기관 현황 역시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형별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가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하고, 잔여 인원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일반·디지털·노인 이용권의 경우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seoul)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 누리집(www.gov.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용권은 신청인 명의의 NH농협 채움카드(신용·체크) 포인트로 지급되며, 올해 연말(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또는 상담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8월 초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문자로도 안내된다. 최종 선발자는 8월 초부터 카드 포인트 형태로 35만 원을 지급받는다. 지원금은 총 35만 원 한도 내에서 강좌 수강료만큼 차감되는 방식이며, 본인 사용‧수강이 원칙이다. 강좌 수강 없이 교재만 구매하거나 유무선 전자‧통신기기 구매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한편, 서울시는 향후 더 많은 교육기관에서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기관의 사용기관 등록을 독려하고, 서울시민대학 등 공공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사용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사용기관 등록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메인화면에서 ‘사용기관 로그인 및 등록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AI와 디지털 전환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성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는 ‘삶의 질 특별시’ 정책 기조 아래 서울시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꾸준히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길6동,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진행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구 신길6동(동장 여순주)은 13일 주민센터 4층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길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희춘) 주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안전 관리에 힘썼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촬영에 앞서 헤어메이크업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냈다. 촬영된 사진은 인화 및 액자 제작을 거쳐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함께 확인하는 등 세심한 복지서비스도 병행할 계획이다. 노희춘 회장은 “어르신들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순주 신길6동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관심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사례”라며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

홈플러스, 운영비 고갈... 오늘부터 대형마트 임시 휴업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홈플러스가 운영자금 고갈에 따른 매장 유지 비용 부족으로 대형마트 영업을 13일부터 임시 중단한다. 마트 외 몰(Mall)에 입점한 업체의 경우 입점주들의 판단에 따라 영업을 지속할 수 있다. 이번 임시 휴업 조치는 대형마트 매장뿐 아니라 본사 조직도 포함된다. 홈플러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운영자금이 모두 고갈돼 상품 대금 지급은 물론 유틸리티 비용 등 매장을 유지하기 위한 운영비조차 감당할 수 없는 상황으로 더이상 매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라며 "보안 및 안전 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이 당일 오전에야 휴업 사실을 밝히면서 직원들이 점포 개장 시간에 맞춰 출근했다가 임시 휴업 사실을 통보받고 퇴근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폐지에 대한 즉시항고 기한인 20일까지 상황과 법원의 최종 결정을 지켜보고 영업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경영진은 임직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회사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회생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비록 회사 자체적으로 지금 상황을 해결할 방법은 없지만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의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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