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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홈플러스, 운영비 고갈... 오늘부터 대형마트 임시 휴업

  • 등록 2026.07.13 17:09:38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홈플러스가 운영자금 고갈에 따른 매장 유지 비용 부족으로 대형마트 영업을 13일부터 임시 중단한다.

 

마트 외 몰(Mall)에 입점한 업체의 경우 입점주들의 판단에 따라 영업을 지속할 수 있다. 이번 임시 휴업 조치는 대형마트 매장뿐 아니라 본사 조직도 포함된다.

 

홈플러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운영자금이 모두 고갈돼 상품 대금 지급은 물론 유틸리티 비용 등 매장을 유지하기 위한 운영비조차 감당할 수 없는 상황으로 더이상 매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라며 "보안 및 안전 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이 당일 오전에야 휴업 사실을 밝히면서 직원들이 점포 개장 시간에 맞춰 출근했다가 임시 휴업 사실을 통보받고 퇴근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폐지에 대한 즉시항고 기한인 20일까지 상황과 법원의 최종 결정을 지켜보고 영업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경영진은 임직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회사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회생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비록 회사 자체적으로 지금 상황을 해결할 방법은 없지만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의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홈플러스 마트와 연결된 몰에서 임대매장을 운영하는 올리브영과 다이소 등은 일단 영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올리브영은 "매장별 계약 종료 시점에 맞춰 폐점 여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다이소는 "일단 운영을 지속하고 20일 이후 법원 결정 등 상황에 맞춰 (폐점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다이소는 홈플러스 몰에서 40여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회생계획안 실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금인 2천억원의 자금 조달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항고 기한까지 운영자금 확보 방안을 제출하면 회생절차 연장이 재고될 수 있는 상황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3월 회생절차가 개시된 이후 대형마트 점포 수를 126개에서 67개로 줄이고 슈퍼마켓 부문인 익스프레스를 매각하는 등 구조조정을 진행해왔으나 회생계획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파산 위기에 처해있다.

국민배우 고두심,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빛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원정미)는 국민배우 고두심이 초청배우로 참석해 영화제의 품격과 의미를 한층 높여주었다고 밝혔다. 고두심 배우는 이번 영화제에서 별도의 시상이나 수상과는 관계없이 초청배우 자격으로 참석해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 등 주요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영화제를 찾은 시민들과 영화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레드카펫에서는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품격 있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국내외 영화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제1회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올해 처음 개최된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예산과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흔쾌히 함께해 준 것만으로도 영화제의 위상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정미 조직위원장은 "국민배우 고두심 선생님께서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해 주신 것은 영화제 역사에 오래도록 기억될만큼 큰 힘이 됐다“며 ”영화제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제1회 영화제의 성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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