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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정신건강센터, 마약류 중독자 치료·재활교육 운영

  • 등록 2026.07.19 12:12:44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서울보호관찰소와 협력해 법원에서 마약류 수강명령 처분을 받은 대상자를 위한 치료·재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 사업은 지난해 개발한 '근거 기반 물질 사용장애 수강명령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에 적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해 중독 치료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대상자가 자신의 중독 문제를 이해하고 회복 동기를 형성해 치료와 지역사회 회복 자원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중독 이해, 정신건강, 회복·재활, 신체건강, 예술치료 등으로 구성하고, 이달부터 11월까지 서울보호관찰소에서 5개 집단으로 나눠 운영한다.

 

교육 후 치료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중독클리닉으로 연계한다. 아울러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평가와 3개월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연구 결과를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마약류 중독은 처벌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질환이다"며 "치료와 회복을 위해 계속 지원할 때 재사용 예방과 건강한 사회 복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약 청탁 의혹' 줄고발 김승원…"기소유예, 경찰 재수사 가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른바 '신약 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보수 성향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잇달아 고발당하고 있다. 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은 2024년 12월 이미 검찰로부터 한 차례 기소유예 처분이 이뤄졌다. 이런 상황에서 경찰의 재수사가 가능한지가 향후 관건이다. 일단 법조계에서는 기소유예의 경우 판사의 확정 판결이 아니기 때문에 경찰 등 수사기관이 다시 수사할 수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6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4일 김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알선수뢰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김 후보자가 2021년 브로커 양모씨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업체인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청탁을 받고, 당시 식약처장인 김 처장에게 제넨셀 치료제의 신속한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경찰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서민위는 고발장을 통해 김 후보자가 김 처장에게 제넨셀의 임상시험 승인에 대해 '잘 챙겨봐 달라'고 청탁한 것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후보자가 식약처에 임상 청탁을 해준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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