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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2027 서울런 수시 입학 정보 박람회 및 설명회’ 개최

  • 등록 2026.07.23 13:09:43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오는 8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과 8층 다목적홀에서 “2027 서울런 수시 입학 정보 박람회 및 설명회 ‘수시:로 물어봐’”를 개최한다. 전국 77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현직 진로·진학 교사와 대학 입학사정관이 1:1 진학 상담을 제공하고, 대학별 수시 지원 맞춤 전략을 안내해 학생이 스스로 진로와 지원 계획을 세우도록 돕는다.

 

1:1 진학 상담 참여 방식은 진로 탐색부터 시작하는 ‘진학연계패스’와 대학별 상담에 집중하는 ‘집중상담패스’ 두 가지다. 학생은 자신의 준비 상황에 맞는 유형을 선택해 진로 상담부터 대학별 입시 상담, 계열별 특화 진학 정보, 입시·진학 설명회까지 필요한 과정을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은 1인당 20분씩 진행된다.

 

진학연계패스는 진로 탐색과 수시 지원 전략을 함께 준비하려는 학생을 위한 통합 과정이다. 현직 진로‧진학 교사 상담으로 진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점검한 뒤, 대학 입학사정관 상담을 통해 대학별 지원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어서 계열 특화 상담과 입시‧진학 설명회까지 연계해 맞춤형 진학 설계를 돕는다. 집중상담패스는 대학별 상담에 집중하려는 학생을 위한 과정이다. 대학 입학사정관이 학교생활기록부와 희망 학과를 바탕으로 대학별 전형 특징, 평가 요소, 지원 시 유의 사항을 짚어주고 학생별 맞춤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진학 정보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 홍보관’은 참여 대학의 모집 단위와 교육과정, 입학 정보를 안내하고, ‘특화관’에서는 이공계·의학계열 등 계열별 진학 정보와 전공 선택 상담을 제공한다. 청소년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며 겪는 고민을 덜어준다.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주요 변화와 대학별 수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설명회도 열린다. 대학 입학사정관과 진로·진학 전문가가 대학별 전형 특징과 준비 전략, 계열별 입시 준비 방향을 제시한다. 행사 마지막에는 입시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특강을 진행해 수험생과 예비 수험생에게 학습 경험과 입시 준비 노하우를 전한다.

 

이번 박람회는 총 500명을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서울런 누리집(slearn.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서울런 회원이 아닌 일반 학생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해선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대입 준비는 학생마다 출발점과 목표가 다른 만큼 개인에게 맞는 상담과 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진학 방향을 찾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런을 통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진로·진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3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 여주 세종대왕 영릉에서 성황리 개최… 27개국 연사 참여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훈민정음 반포 580돌을 기념하는 '제3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The 30th K-Speech World Contest)'가 10월 8일 오전 9시, 여주 세종대왕 영릉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여주시와 사단법인 한국스피치·웅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계 27개국 K-스피치 명사들, 한국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한류 문화를 이끌어갈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해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특히 1996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서른 번째를 맞이한 올해, 한글의 고향이자 세종대왕의 영면지인 영릉에서 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의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이외에도 삼부 요인 상 및 관계 부처 장관상 등 권위 있는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사회는 웅변 대통령상 수상자인 구자민 씨가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경연은 '한국어 소통과 세계 평화'를 대주제로 하여 ▲한국어 지구촌 보급과 문화 창달 ▲세종 정신과 한글문화 계승·발전 ▲한반도 및 세계 평화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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