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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림화상재단, 코스닥협회와 소아화상환자 치료 지원

  • 등록 2026.07.23 13:52:37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허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은 7월 22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병원학교에서 코스닥협회(회장 이동훈)와 저소득 소아화상환자 치료지원을 위한 ‘미소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후원금 6,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저소득 소아화상환자의 응급수술비와 재활치료비 등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코스닥협회가 주관한 ‘미소사랑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됐다. 미소사랑 자선골프대회는 코스닥 상장기업들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자선 행사로, 모금액은 소외계층 환자의 수술비 지원과 청소년 복지단체 후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코스닥협회는 2011년부터 총 6억3100만원의 후원금을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해 저소득 소아화상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해 왔다. 이러한 후원으로 한림화상재단은 현재까지 소아화상환자 118명의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도 코스닥협회로부터 후원금 6,300만 원을 전달받아 소아화상환자 10명이 치료를 이어갈 수 있었다.

 

 

소아화상환자는 성장 과정에서 흉터로 인한 피부 당김과 관절구축, 신체기능 제한 등이 나타날 수 있어 반복적인 수술과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하다. 성장에 따라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많아 환자와 가족이 의료비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이번 후원은 이러한 소아화상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를 지속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림화상재단 허준 이사장은 “소아화상환자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15년 동안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준 코스닥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아화상환자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후원금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닥협회 이동훈 회장은 “이번 후원이 소아화상환자와 가족들이 치료 과정을 이겨내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스닥기업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약 청탁 의혹' 줄고발 김승원…"기소유예, 경찰 재수사 가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른바 '신약 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보수 성향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잇달아 고발당하고 있다. 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은 2024년 12월 이미 검찰로부터 한 차례 기소유예 처분이 이뤄졌다. 이런 상황에서 경찰의 재수사가 가능한지가 향후 관건이다. 일단 법조계에서는 기소유예의 경우 판사의 확정 판결이 아니기 때문에 경찰 등 수사기관이 다시 수사할 수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6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4일 김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알선수뢰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김 후보자가 2021년 브로커 양모씨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업체인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청탁을 받고, 당시 식약처장인 김 처장에게 제넨셀 치료제의 신속한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경찰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서민위는 고발장을 통해 김 후보자가 김 처장에게 제넨셀의 임상시험 승인에 대해 '잘 챙겨봐 달라'고 청탁한 것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후보자가 식약처에 임상 청탁을 해준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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