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에서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을정원사협회(회장 차칠언)’ 회원들이 봉사활동과 지역 시장 탐방을 결합한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마을정원사협회 회원들은 7월 25일 오전, 영등포구 대림2동 공영주차장 내 ‘한뼘정원’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정원 가꾸기에 동참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회원들은 이어 대림동에 위치한 대림중앙시장 내 중국거리를 방문해 문화 탐방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탐방은 다문화가 공존하는 지역 특화 시장을 직접 체험하고, 위축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차칠언 마을정원사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등포구를 푸르게 만들기 위해 한뼘정원 봉사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차 회장은 “우리가 가꾼 작은 정원들이 주민들의 마음에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대림중앙시장 탐방처럼 앞으로도 봉사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 마을정원사협회는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공간을 찾아 정원을 조성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