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지회장 이용주)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동진)과 어르신들의 의료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사회공헌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등포구 관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긴밀한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소속 회원과 임직원, 그리고 그 직계가족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용 시 폭넓은 의료비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1년간 상호 의료정보 교류 및 신뢰를 바탕으로 한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진료비 감면 등 의료 혜택을 받고자 하는 회원은 병원 방문 시 지회 사무국에서 발급한 ‘진료의뢰서’를 사전에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특히 진료의뢰서 제출에 따라 감면 적용 여부가 달라지므로 회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세부 지침에 따르면 ▲일반 외래 진료 및 입원의 경우 입원 후 3일 이내에 병원 원무팀으로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종합건강검진의 경우 검진 당일 수납 시점까지 제출하지 않으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회원 본인이 직접 서류를 제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가족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단, 이 경우에는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등)를 함께 지참해야 한다.
이용주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양질의 높은 의료 서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맺은 협약인 만큼,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진료의뢰서 등 필요 서류를 사전에 꼼꼼히 챙겨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복지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대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행정부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서류 발급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총무과(02-2678-427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