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6 (일)

  • 흐림동두천 26.6℃
  • 구름많음강릉 25.7℃
  • 맑음서울 28.8℃
  • 맑음대전 28.5℃
  • 맑음대구 27.9℃
  • 구름많음울산 25.3℃
  • 맑음광주 29.4℃
  • 맑음부산 28.8℃
  • 구름많음고창 27.7℃
  • 흐림제주 27.2℃
  • 맑음강화 28.0℃
  • 맑음보은 26.1℃
  • 구름많음금산 27.8℃
  • 맑음강진군 31.0℃
  • 구름많음경주시 25.6℃
  • 구름많음거제 27.8℃
기상청 제공

행정

종합특검, '양평고속도로 백지화' 원희룡 내달 6일 재소환

  • 등록 2026.07.29 15:48:33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재소환을 통보했다.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사건을 수사하는 종합특검팀은 다음 달 6일 오전 10시 원 전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29일 밝혔다.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적법한 심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혐의를 받는다.

원안인 양서면 종점 노선은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했는데 국토부가 2023년 5월 김 여사 일가 땅이 소재한 강상면 종점 노선을 검토하면서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원 전 장관은 "특혜 의혹이 제기되기 전까지 고속도로 사업에 어떤 관여도 하지 않았다"며 "장관으로서 정상적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해 기존 절차를 중단했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종합특검팀은 지난 15일 압수수색을 통해 원 전 장관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데 이어 23일에는 원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9시간 동안 조사했다.

지난해 6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원 전 장관에게 내렸던 출국금지는 "출석 요청과 관련해 협의가 잘되고 있다"며 이달 24일 해제했다.

앞서 민중기 특검팀은 특혜 의혹에 연루된 국토부 서기관 김모 씨와 한국도로공사 직원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했으나 '윗선'으로 지목된 원희룡 전 장관의 혐의는 규명하지 못했다.

'신약 청탁 의혹' 줄고발 김승원…"기소유예, 경찰 재수사 가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른바 '신약 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보수 성향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잇달아 고발당하고 있다. 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은 2024년 12월 이미 검찰로부터 한 차례 기소유예 처분이 이뤄졌다. 이런 상황에서 경찰의 재수사가 가능한지가 향후 관건이다. 일단 법조계에서는 기소유예의 경우 판사의 확정 판결이 아니기 때문에 경찰 등 수사기관이 다시 수사할 수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6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4일 김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알선수뢰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김 후보자가 2021년 브로커 양모씨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업체인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청탁을 받고, 당시 식약처장인 김 처장에게 제넨셀 치료제의 신속한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경찰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서민위는 고발장을 통해 김 후보자가 김 처장에게 제넨셀의 임상시험 승인에 대해 '잘 챙겨봐 달라'고 청탁한 것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후보자가 식약처에 임상 청탁을 해준 대가로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