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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크, 강제노동 포함 日 사도광산 '전체 역사' 알린다

  • 등록 2026.07.30 11:46:08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가 일본 정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결정 이행을 촉구하고, 조선인 강제노동을 포함한 사도광산의 '전체 역사'를 국제사회에 올바르게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에 나섰다.

 

30일 반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제48차 세계유산위가 일본 정부에 사도광산의 해설·전시를 개선하고 광산 개발 전 기간의 '전체 역사'를 충실히 반영할 것을 다시 권고한 데 따라 기획됐다.

 

일본 정부는 세계유산위 권고에 따라 2027년까지 이행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2028년에 다시 이행 상황을 검토받게 된다.

 

사도광산은 일본 에도시대 금광 개발이라는 역사적 배경 외에도, 일제강점기 당시 약 1천500명∼2천명의 조선인이 강제 동원돼 가혹한 노동을 강요받았던 장소다.

 

 

한국 정부는 2024년 세계유산 등재 당시, 일본 정부가 조선인 강제 동원 역사를 알리는 전시와 추도 행사 등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전제하에 등재에 동의했다.

 

그러나 이후 이러한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국내외의 비판이 지속돼 왔다.

 

반크는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던 2021년부터 조선인 강제노동 역사가 의도적으로 배제되고 있다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고발해왔다.

 

2024년 등재 이후에도 일본 정부의 약속 불이행과 역사 왜곡 문제를 알리는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캠페인 역시 그 연장선에서 진행된다.

 

반크는 앞으로 카드 뉴스와 숏폼(짧은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다국어로 제작·배포해 일본 정부가 세계유산위의 결정을 성실히 이행하도록 국제적인 여론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 단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특정 국가의 영광만을 기념하는 공간이 아니라 인류가 함께 기억해야 할 모든 역사를 담는 공간"이라며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역사를 있는 그대로 기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북극성',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지난 7월 25일,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북극성' 24기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의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고 기관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기관장에게 직접 전달하며,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기관 운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는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는 팀빌딩 활동으로 시작됐다. 청소년과 기관장, 직원들이 함께 게임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였으며, 이후 상반기 활동을 공유하고 북극성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기관 시설 및 운영과 관련된 개선 의견,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 문화의집 이용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기관장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질의에 답변하고, 기관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은 기관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경험을 쌓았으며, 기관 역시 청소년의 시각에서 필요한 사항을 공유받으며 청소년 친화적인 운영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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