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7 (금)

  • 맑음동두천 29.6℃
  • 맑음강릉 27.4℃
  • 맑음서울 30.5℃
  • 맑음대전 29.9℃
  • 맑음대구 27.6℃
  • 맑음울산 27.2℃
  • 맑음광주 29.6℃
  • 맑음부산 29.3℃
  • 맑음고창 ℃
  • 구름많음제주 28.7℃
  • 맑음강화 29.1℃
  • 맑음보은 25.6℃
  • 맑음금산 27.6℃
  • 맑음강진군 29.5℃
  • 맑음경주시 27.4℃
  • 맑음거제 28.7℃
기상청 제공

행정

식약처, 외식·급식 조리식품의 위생·안전관리 기준 강화

  • 등록 2026.07.31 14:09:36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포장·배달 중심의 소비문화 확산과 외식·급식 환경 변화에 맞춰 음식점과 집단급식소에서 조리하는 식품의 위생·안전 관리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개정(시행 2026.10.1)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일반음식점, 음식판매자동차, 집단급식소 등에서 조리하는 식품의 원료 관리부터 조리, 포장, 운반까지 전 과정의 위생·안전 관리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흡습 우려가 있는 원료는 품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적정하게 관리해야 하며, 소분하거나 사용 후 남은 원료는 위생적으로 밀봉 보관하고 내용물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관리 기준을 신설했다.

 

또한 영업자의 질의가 많았던 냉동식품의 해동방법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조리에 사용하는 얼음은 냉각 등에 사용하는 비식용 얼음과 분리하여 보관하도록 한다.

 

 

손님이 직접 덜어 먹는 소스류 등은 위생적으로 소분해 제공하도록 하고, 배달용기는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관·관리하며, 재사용 가능한 용기는 깨끗이 세척한 후 사용하도록 기준을 신설했다.

 

아울러 음식판매자동차에서 사용하기 위해 전처리한 어류, 육류 등은 실외에서 장시간 방치하지 않도록 냉장 또는 냉동보관해 사용하도록 했다.

 

집단급식소에서는 온도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 조리 후 가능한 2시간 이내에 배식하도록 하고, 영·유아 또는 음식을 씹거나 삼키는 기능이 떨어진 고령자에게 제공하는 조리식품은 크기와 점도 등을 고려해 섭취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하도록 규정을 신설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으로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외식과 급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맞춰 식품 기준·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정된 고시의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law.go.kr)’ 또는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제개정고시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무대 위 꿈 키울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음악적 재능과 끼를 가진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등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창단한 영등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선발된 단원들은 가창과 무대 퍼포먼스 등을 배우며 음악적 역량과 공연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어린이의 음악적 재능과 협동심, 자신감을 키우는 등 올바른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 모집인원은 8명이다. 지원 자격은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7세 이상 14세 이하 어린이다. 노래와 공연에 열정을 가진 어린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8월 21일까지 영등포구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응모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청 문화예술과 방문 접수, 등기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bungree76@ydp.go.kr)로 제출하면 된다. 신규 단원은 서류 심사와 실기 오디션을 거쳐 8월 말 최종 선발한다. 실기 오디션은 8월 26일에 진행되며, 대상자에게는 서류 심사

영등포구, 계량기 방문 검사 시작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무거운 저울을 들고 동주민센터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했던 소상공인들의 불편이 사라진다.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상거래용 저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계량기 정기검사 방식을 기존 집결식 검사에서 방문 검사로 전면 개편한다. 소상공인의 부담은 줄이고 검사의 효율성과 신뢰도는 높인다는 취지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상거래 공정성 확보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다. 기존 상인들은 무거운 저울을 직접 들고 지정된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영업 공백과 장비 손상 우려를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에 구는 8월부터 집결 검사 방식을 전면 폐지하고 사업장 방문 검사로 전환했다. 계량 전문 검사기관과 용역 계약을 체결해, 자격을 갖춘 검사원이 전통시장, 정육점, 마트 등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개편으로 소상공인은 저울 운반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밀 저울의 고장이나 영점 변형을 방지하고, 전문 검사 장비를 활용한 현장 점검으로 정확성 역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검사는 8월 10일부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