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8 (토)

  • 맑음동두천 30.3℃
  • 구름많음강릉 22.8℃
  • 맑음서울 32.7℃
  • 소나기대전 27.5℃
  • 흐림대구 28.6℃
  • 흐림울산 28.6℃
  • 흐림광주 32.3℃
  • 흐림부산 31.2℃
  • 흐림고창 ℃
  • 흐림제주 30.1℃
  • 맑음강화 29.9℃
  • 흐림보은 24.5℃
  • 흐림금산 26.5℃
  • 흐림강진군 31.6℃
  • 흐림경주시 27.2℃
  • 흐림거제 29.6℃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공무원 사칭한 반려동물시설 보안 장비 구매 유도 주의”

  • 등록 2026.08.04 15:03:45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최근 반려동물 시설 보안장비 구축 지원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위조 직인이 날인된 허위 공문이 동물병원, 동물미용업, 동물위탁관리업 등 동물 관련 영업주들에게 발송됨에 따라 영업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오전 9시경 동물미용업을 운영하는 서모씨에게 서울시 동물보호과 직원을 사칭한 전화가 걸려와 우편발송한 반려동물 시설 보안장비 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공문의 수신여부를 확인했으며, 공문을 수령하지 못했다고 하자 문자메세지로 허위 문서와 함께 보안장비 설치 업체 명함을 보내왔다고 한다.

 

허위 공문에는 동물보호법의 개정에 따라 반려동물시설에는 보안카메라를 필수 설치해야 하며, 미설치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지정된 정부 공인 업체를 통해 장비를 선구매한 경우 구매비 전액을 환급받는다고 안내하여 영업주들의 구매를 유도하였다. 문서의 진위 여부가 의심된 영업주가 서울시 담당부서에 확인 전화하면서 허위 공문 유포 사실이 발각되었으며, 유사 사칭 사건 발생이 구청에 잇따라 신고 접수되었다.

 

이에, 서울시는 즉시 구청을 비롯해 대한수의사회, 한국애견협회 등 유관기관에 공공기관 사칭 사건 발생 사실을 전파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서 관련 영업주들에게 안내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관할(남대문)경찰서에 수사 의뢰하는 한편, 추가 피해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공공기관 명의의 공문이라 하더라도 물품 구매, 비용 선지급 등을 요구하는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런 의심되는 공문, 전화, 문자, 이메일을 받은 경우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장비를 구매, 계약하지 말고 경찰(112) 또는 서울시 담당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與전대, 오늘 제주·인천 경선…정청래·김민석 박빙 속 2차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8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제주·인천 순회경선을 실시한다.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1주차 순회경선에서 박빙의 대결을 벌인 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 중 누가 승리를 거둘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에는 헤리티크 제주에서, 오후에는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각각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송영길 후보와 정·김 대표 후보,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최민희·김용·김영호·서미화·한민수·이성윤·박선원·임미애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한다.인천 연설회 이후 제주와 인천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민주당은 지난 4~5일 온라인 투표를, 지난 6~7일 ARS 투표를 각각 진행했다. 정 후보는 지난주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45.51%의 득표율로 김 후보(44.52%)를 0.99%포인트(p) 차로 앞섰다. 제주·인천의 권리당원 비중은 전체 당원의 약 6.6%로 크지 않지만,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수도권 순회경선을 일주일 앞두고 후보들은 기선 제압을 하겠다는 태세다. 정 후보는 전임 대표로서 추진했던 검찰·언론 개혁 성과를 내세우며 강성 지지층 결집을 노리고 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 초대 국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