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8 (토)

  • 맑음동두천 32.5℃
  • 흐림강릉 22.6℃
  • 맑음서울 34.3℃
  • 흐림대전 27.9℃
  • 흐림대구 28.4℃
  • 흐림울산 29.3℃
  • 구름많음광주 34.0℃
  • 흐림부산 32.1℃
  • 구름많음고창 ℃
  • 흐림제주 30.1℃
  • 맑음강화 31.0℃
  • 흐림보은 24.0℃
  • 흐림금산 25.7℃
  • 흐림강진군 32.6℃
  • 흐림경주시 28.6℃
  • 흐림거제 30.5℃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여성 소상공인까지 '소상공인안심벨' 지원 확대

  • 등록 2026.08.04 15:31:3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가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상황에서 나홀로 사장님을 지켜주는 서울시 '소상공인안심벨'의 지원 대상이 여성 소상공인까지 확대된다. 서울시는 기존에 1인 점포 또는 한시적 1인 근무 점포 중심에서 여성 소상공인까지 지원을 확대해 시민의 일상을 보다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안심벨’은 점포형 긴급신고 장비로,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점포 외부 경광등이 점멸되고 경고음이 울리며, 자치구 CCTV 관제센터와 연계되어 필요시 경찰 출동까지 지원한다.

 

실제로 주취자가 난동을 부리거나, 홀로 일하는 사장이나 손님을 위협하는 등의 위험 상황을 해결하는 데 ‘소상공인안심벨’이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24년 첫 도입 이후 지금까지 안심벨을 통한 신고는 총 2,891건으로, 이중 경찰 출동까지 이어져 상황이 해결된 사례는 50건이었다.

 

서울시는 이번 ‘소상공인안심벨’ 지원 대상 확대가 미용실, 네일숍, 음식점, 카페 등 시민 접점이 높고 단독근무·야간영업 등으로 범죄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점포의 안전 대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상공인안심벨’ 신청은 서울시 누리집(http://www.seoul.go.kr)에서 상시 가능하다.(자부담금 2만 원) 서울시는 변경된 지원대상과 신청방법을 시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리플릿, 웹포스터, 누리집 게시문 등을 정비해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신청을 통한 지원과 동시에, 서울경찰청, 시 유관부서, 자치구 등과 협력을 통한 ‘특별공급(무료)’도 병행한다. 경찰의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발굴한 범죄취약 지역, 유관부서 및 자치구에서 추천하는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 밀집지역 등 안전 수요가 높은 대상에 집중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일상안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사업 대상과 기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존 ‘안심경광등’을 ‘소상공인안심벨’로 명칭을 변경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지원대상 확대를 통해 나홀로 사장님뿐만 아니라 안전수요가 있는 여성 소상공인까지 보다 폭넓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범죄취약 점포를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與전대, 오늘 제주·인천 경선…정청래·김민석 박빙 속 2차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8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제주·인천 순회경선을 실시한다.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1주차 순회경선에서 박빙의 대결을 벌인 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 중 누가 승리를 거둘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에는 헤리티크 제주에서, 오후에는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각각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송영길 후보와 정·김 대표 후보,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최민희·김용·김영호·서미화·한민수·이성윤·박선원·임미애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한다.인천 연설회 이후 제주와 인천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민주당은 지난 4~5일 온라인 투표를, 지난 6~7일 ARS 투표를 각각 진행했다. 정 후보는 지난주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45.51%의 득표율로 김 후보(44.52%)를 0.99%포인트(p) 차로 앞섰다. 제주·인천의 권리당원 비중은 전체 당원의 약 6.6%로 크지 않지만,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수도권 순회경선을 일주일 앞두고 후보들은 기선 제압을 하겠다는 태세다. 정 후보는 전임 대표로서 추진했던 검찰·언론 개혁 성과를 내세우며 강성 지지층 결집을 노리고 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 초대 국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