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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혼비용 4월 2,238만 원·1월 1,913만 원… 최대 325만 원 차이

  • 등록 2026.08.05 14:12:08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4월 결혼식이 1년 중 결혼식장 대관료와 식대, 일명'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비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14개 지역 결혼 서비스 계약 금액을 분석한 결과, 예식이 열리는 시기에 따라 결혼 비용(대관료, 식대, 스드메)이 최대 325만 원 차이가 났다.

 

예식이 몰리는 성수기(3∼6월, 9∼12월) 결혼 비용은 평균 2,156만원으로 비수기(1∼2, 7∼8월) 1,954만원보다 비쌌다.

 

예식 월별로 보면 4월이 2,238만원으로 가장 비싸, 최저인 1월(1,913만 원)과는 325만 원 차이가 났다.

 

 

대관료와 식대 등 결혼식장 중간 가격은 성수기 기준 1,610만 원으로 비수기(1,250만 원)보다 360만 원 비쌌다.

 

결혼 준비 패키지 계약 중 '드메'(드레스 + 메이크업) 계약 비중이 2025년 4월 11.0%에서 지난 6월 19.2%로 커졌다.

 

비용 부담을 줄이려는 실속형 소비문화가 퍼진 결과로 분석된다.

 

드메 패키지 중간 가격은 160만 원으로, 스튜디오까지 포함한 스드메 패키지(292만 원)보다 132만원 저렴했다.

 

지난 4월 실시한 사업자 설문조사에서도 성수기와 비수기, 주말 및 평일 간 가격 차이가 확인됐다.

 

 

성수기 주말에는 생화 꽃장식, 본식 도우미 등 필수 추가 항목을 요구하는 곳이 32.8%에 달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성수기에 예식을 계획한다면 대관료가 높고 필수 추가 항목이 붙을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총액을 기준으로 비교해 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與전대, 오늘 제주·인천 경선…정청래·김민석 박빙 속 2차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8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제주·인천 순회경선을 실시한다.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1주차 순회경선에서 박빙의 대결을 벌인 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 중 누가 승리를 거둘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에는 헤리티크 제주에서, 오후에는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각각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송영길 후보와 정·김 대표 후보,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최민희·김용·김영호·서미화·한민수·이성윤·박선원·임미애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한다.인천 연설회 이후 제주와 인천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민주당은 지난 4~5일 온라인 투표를, 지난 6~7일 ARS 투표를 각각 진행했다. 정 후보는 지난주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45.51%의 득표율로 김 후보(44.52%)를 0.99%포인트(p) 차로 앞섰다. 제주·인천의 권리당원 비중은 전체 당원의 약 6.6%로 크지 않지만,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수도권 순회경선을 일주일 앞두고 후보들은 기선 제압을 하겠다는 태세다. 정 후보는 전임 대표로서 추진했던 검찰·언론 개혁 성과를 내세우며 강성 지지층 결집을 노리고 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 초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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