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박영혜 감독과 배우 이태성, 가수 성유빈이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에 나란히 참여해 각자의 분야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박영혜 감독은 지난 8월 1일 오후 4시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전시홀에서 열린 ‘고·소·해 멘토링쇼’에서 멘토와 진행을 맡았다. 영화인을 꿈꾸는 참가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영화 제작 경험과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프로그램 진행을 이끌었다.
‘고·소·해 멘토링쇼’는 영화와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이 영화계 인사와 만나 현장의 경험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박영혜 감독은 창작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 제작 과정과 작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고민에 대해 소통했다.
배우 이태성은 초청 배우 자격으로 영화제에 참석해 개막식과 레드카펫, 리셉션 등 주요 행사에 함께했다. 이태성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해 온 배우로, ‘황금빛 내 인생’, ‘미스 몬테크리스토’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예능과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가수 성유빈은 8월 1일 열린 개막식에서 식전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영화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성유빈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인사를 전했으며, 개막식 행사 이후 대전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리셉션에서도 축하공연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에게 무대를 선보였다.
성유빈은 가수로 활동하며 음악과 공연 무대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막식과 리셉션 무대에 연이어 올라 공연을 선보이며 음악으로 영화제 행사에 참여했다.
세 사람은 가족으로도 알려져 있다. 어머니인 박영혜 감독은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의 감독으로 영화계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작품 활동과 함께 ‘도전하는 여자는 늙지 않는다’를 출간하는 등 영화와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큰 아들인 이태성은 배우로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작은 아들인 성유빈은 가수로서 공연과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493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국내외 선정작과 해외 초청작을 상영하고 GV와 시상식, 멘토링 프로그램, 레드카펫, 리셉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영화 상영과 함께 영화인과 관객이 직접 만나 작품과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편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꿈을 스크린에, 대전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전시홀과 아누타 쇼케이스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영화인과 배우, 감독 및 다양한 영화 관계자들이 영화제를 찾아 관객들과 만났으며,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인과 관객이 소통하는 자리로 첫 회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