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민들레학교지역아동센터는 지난 8월 6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이천 우무실마을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과 함께 '모여봐요!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경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됐다.
아이들은 수제청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염색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에 참여했으며, 여름캠프의 꽃인 물놀이와 삼겹살파티, 트랙터 마차 체험도 즐겼다. 저녁에는 여러 가지 놀이와 장기자랑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하루를 돌아보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물찾기와 다양한 협동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서로 돕고 배려하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우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이랑 같이 자고 물놀이도 해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다음에 또 캠프를 가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민들레학교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아이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뛰어놀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여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번 '모여봐요! 여름캠프'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여행을 넘어 자연 속에서 함께 웃고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민들레학교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연계를 통해 아동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